오뚜기, ‘빅 육개장 컵’ 판매량 2000만 개 돌파

김형규 / 기사승인 : 2022-02-14 16:05:12
카카오톡 쇼핑하기 ‘톡딜’ 통해 할인 이벤트 진행

오뚜기는 기존 대비 총 중량을 20% 늘린 ‘빅 육개장 컵’이 리뉴얼 이후 8개월 만에 판매량 2000만 개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육개장 컵’ 하나로는 양이 부족하다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면과 건더기, 분말 수프, 계란 스크램블의 크기와 개수까지 늘렸다. 양지 육수에 얼큰한 양념을 더한 국물 역시 리뉴얼을 통해 풍미가 더욱 깊어졌다는 게 오뚜기의 설명이다.
 

▲ 오뚜기 빅 육개장 컵 [오뚜기 제공]

 

마케팅에도 더욱 힘을 실었다. 지난해 11월 오뚜기는 ‘14kg 벌크업’으로 화제를 모은 배우 남궁민을 ‘빅 육개장 컵’ 모델로 기용하고 신규 TV 광고를 공개했다. 오뚜기에 따르면 이후 월평균 매출이 리뉴얼 이전 대비 154% 증가하는 등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오뚜기는 이번 성과를 기념해 특별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오는 16일 오후 5시부터 19일 밤 12시(20일 0시)까지 카카오톡 쇼핑하기의 ‘톡딜'을 통해 빅 육개장 컵을 할인가에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빅 육개장 컵 24개 입 박스 제품을 정상가 대비 37.8% 할인된 가격에 무료배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넉넉한 양과 풍부한 맛을 원하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리뉴얼한 빅 육개장 컵이 시장에서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다양한 취향과 입맛을 만족시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형규
김형규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현대百 캐릭터 ‘흰디’, 백화점 밖에서 인기…굿즈 매출 73% 껑충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현대백화점의 자체 캐릭터 ‘흰디’가 백화점 내부를 넘어 지역 대표 캐릭터와의 협업, 스포츠 행사 등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외부 고객 접점을 늘리면서 굿즈 판매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반응도 함께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올해 1~10월 흰디 관련 굿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했

2

'투여 방식 혁신' 승부…대웅제약, 차세대 약물전달 기술 공개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대웅제약이 장기지속형 주사제와 마이크로니들, 바이오의약품 고농축 제형 등 차세대 약물전달 기술을 앞세워 글로벌 사업 협력 확대에 나섰다. 약물의 투여 간격과 방식, 투여 부피를 개선할 수 있는 플랫폼을 소개하고,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들과 외부 후보물질 적용 및 공동개발 가능성을 논의했다. 4일 대웅제약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달 2

3

이지메디컴, 병원 구매·물류 노하우 글로벌화…SCM 전문인력 양성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이지메디컴이 글로벌 공급망관리(SCM) 교육과 국내 병원·제약산업의 현장 경험을 결합한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구매·조달부터 물류·재고 운영, 공급망 리스크 관리까지 헬스케어 산업에 특화된 교육을 통해 의료기관과 제약기업의 공급망 관리 역량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3일 이지메디컴에 따르면 회사는 미국 공급망 교육·인증기관 ISCEA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