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ESG 경영 성과 담은 ‘2020 기업시민보고서’ 발간

이석호 / 기사승인 : 2021-07-25 16:06:29
  • -
  • +
  • 인쇄

포스코건설이 지난해 ESG 경영 성과를 담은 '2020 기업시민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포스코그룹의 경영이념인 '기업시민'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파트너와의 공생 가치 창출, 지역사회와의 동행,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 조성 등 다양한 활동들을 추진해온 결과, 신용등급 A+로 상향, 시공능력평가 '톱5' 복귀 등 괄목할만한 경영성과를 이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 포스코건설 2020 기업시민보고서 표지 [포스코건설 제공]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이번 기업시민보고서에는 다양한 기업시민 실천활동은 물론 재무적·비재무적 성과를 이해관계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ESG 관점에서 정리해 담았다.

환경(Environment) 분야에서는 기후변화 대응 전략을 실현하기 위해 건설업계 최초로 수립한 중장기 탄소감축 로드맵 ‘2050 카본 네거티브(Carbon Negative)’와 저탄소 비즈니스 전략을 소개했다. 또 외부 전문가, 고객, 협력사 및 임직원으로 구성된 탄소중립 협의체인 ‘POSCO E&C 그린 라운드 테이블’을 신설해 구체적인 온실가스 감축 실행계획을 마련하기로 했다.

사회(Society) 분야에서는 안전한 건설현장을 만들기 위한 ‘스마트 세이프티 솔루션’ 기술과 적용사례를 소개했으며, 지배구조(Governance) 분야에서 기업시민·ESG 관련 의사결정을 위한 ‘기업시민 카운슬’ 강화, ESG 리스크 관리 체계 구축 및 채권 발행 등과 같은 그린파이낸싱 확대 등 내용을 담았다.

한성희 포스코건설 사장은 발간사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로드맵을 수립해 신규 석탄 화력 발전 참여 중단 등 환경과 미래가치를 고려하는 사업전략과 포트폴리오 운영을 본격화하고, 재해없는 일터 만들기·ESG 구매관리 체계 확립 등 이해관계자와 ‘같이 짓는 가치’를 실현해 책임있는 기업시민으로 한 걸음 더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석호
이석호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닭강정 공방, 박은영 셰프와 모델 계약 체결...“콜라보 신메뉴 화유 닭강정 선보여”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프리미엄 수제 닭강정 전문 브랜드 닭강정 공방이 중식 여신 ‘박은영 셰프’와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박은영 셰프는 흑백 요리사 시즌1, 냉장고를 부탁해 등 다양한 요리 프로그램에서 탄탄한 실력을 선보이며 중식 셰프로서의 입지를 단단하게 다져오고 있다. 이번 협업은 단순한 모델 기용을 넘어 메뉴의 카테고리 확장과 브랜

2

S-OIL, 화상 환자에 1억5000만원 지원…치료·자립까지 돕는다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S-OIL(에쓰오일)은 19일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한림대 한강성심병원에서 사회복지법인 한림화상재단(이사장 허준, 재단)에 저소득 가정의 화상 환자 치료와 자립을 돕기 위한 후원금 1억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저소득 가정 환자 10명에게 치료비로 1인당 1000만원씩 총 1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아울러 화상

3

우리銀, 금융사기와 자금세탁 동시 차단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우리은행은 이상거래탐지(FDS)와 자금세탁방지(AML) 시스템을 연계한 통합 대응 체계를 구축하여 금융사기 및 불법 자금 흐름의 선제적인 차단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금융당국의 민생금융범죄 엄단 및 내부통제 강화 기조에 발맞춰, 우리은행은 전담 조직인 ‘FDS-AML 통합 대응 TF’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부서 간의 원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