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 마라톤 통해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2500만원 기부

노규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6-02 16:08:33
완주 거리 1m 당 10원 적립...임직원·가족 등 222명 참여

[메가경제=노규호 기자] 흥국화재가 임직원과 가족이 참여한 ‘흥국 마라톤’를 통해 마련한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2500만원을 기부한다고 2일 밝혔다.

 

▲[사진= 흥국화재]

 

이번 기부금은 참가자들이 완주한 거리 1m당 10원을 기준으로 회사가 동일 금액을 매칭해 마련했다. 기부금 전액은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 환자들의 의료비로 지원할 예정이다.

 

흥국 마라톤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행사다. 올해는 지난 1일 서울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개최된 ‘제22회 새벽강변 국제마라톤대회’와 함께 진행됐다. 흥국화재 임직원과 가족 222명이 하프코스, 10km, 5km, 가족 런 등 4개 코스에 참여했다.

 

흥국화재는 참가자 전원에게 단체 티셔츠와 참가비를 지원했다. 호텔 식사권(30만원 상당), 무선 이어폰, 종아리 마사지기, 커피 및 외식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했다. 특히 가족과 함께 완주한 참가자에게는 외식 상품권(10만원 상당)을 별도로 증정했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임직원과 가족들의 따뜻한 발걸음이 소아암 환아와 가족들에게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흥국 마라톤이 단순한 사내 이벤트를 넘어 지속 가능한 나눔 플랫폼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흥국화재 소비자보호실은 이날 마라톤 행사 현장에서 금융사기 예방 캠페인도 함께 전개했다. 참가자는 물론 일반 시민들에게도 비대면 계좌개설 안심차단 서비스와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를 소개하는 전단을 배포하며 금융사기 예방 수단을 안내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노규호 기자
노규호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서대문구, 125억 투입해 ‘1인 1나무’ 심는다… 2030년까지 30만 그루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도심 속 녹지 공간을 단순히 늘리는 양적 확대를 넘어 산과 하천, 생활권 골목을 단일 생태축으로 엮는 입체적 도시 녹화 프로젝트가 추진된다.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박운기)는 오는 2030년 상반기까지 구민 1인당 나무 1그루 조성을 목표로 총 12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는 ‘나무 30만 그루 심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8일 밝

2

부산 금련산청소년수련원, 24일 ‘제31회 금련산축제’ 개최…공연·우주과학 융합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청소년들이 갈고닦은 예술적 재능을 무대 위에서 펼쳐내고, 온 가족이 도심 속 자연 속에서 천문우주과학을 탐구할 수 있는 가을 축제가 열린다. 부산시 금련산청소년수련원은 오는 10월 24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수련원 일원에서 ‘제31회 금련산축제’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올해로 31회째를 맞이한 금련산축제는 ‘청소년의 꿈이 빛

3

신한은행,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금리 0.3%p 인하…1금융권 문턱 낮춘다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신한은행이 고금리 장기화로 이자 부담이 가중된 중저신용 차주의 금융비용을 덜어주고 1금융권 진입 문턱을 낮추기 위해 민간 중금리대출 금리를 선제적으로 인하한다.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중저신용 고객의 금융부담 완화와 민간 중금리대출 공급 확대를 목표로 지난 16일부터 주요 중금리대출 상품의 금리를 0.3%포인트(p) 추가 인하했다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