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영국 브랜드 파이낸스 선정 국내 최고 금융사 등극

문혜원 / 기사승인 : 2024-10-08 16:12:15
  • -
  • +
  • 인쇄
균형 잡힌 그룹 포트폴리오·비용관리 위상 인정

[메가경제=문혜원 기자] KB금융은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브랜드 전문 평가기관 브랜드 파이낸스사(社)가 발표하는 '한국기업 150 (KOREA 150)'에서 국내 최고의 금융사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KB금융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브랜드 전문 평가기관인 ‘브랜드 파이낸스社’가 발표하는 ‘한국기업 150 (KOREA 150)’에서 국내 최고의 금융사로 선정됐다. [사진=KB금융그룹 제공]

 

브랜드 파이낸스는 매년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재무 실적 ▲시장 점유율 ▲성장 전망 ▲브랜드 충성도 ▲기업의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브랜드 가치를 평가한 후 '한국기업 150'을 통해 순위를 발표한다.

 

최근 발간된 자료에 따르면 KB금융의 브랜드 가치는 지난해 대비 16.7% 증가한 약 7조2000억원(54조1000억 US달러)으로 평가됐다. 이는 국내 기업 9위, 국내 금융사로는 1위다. 브랜드 파이낸스는 KB금융의 안정적인 경영 실적, 브랜드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의 ▲충성도(loyalty) ▲인지도(familiarity) ▲만족도(consideration)를 핵심 강점으로 언급했다.

 

KB금융은 ▲균형 잡힌 그룹 포트폴리오 ▲안정적인 이익 창출력 ▲효율적 비용 관리를 통해 우수한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선정으로 회사의 경쟁력을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인 브랜드 가치 또한 국내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으며 리딩금융그룹으로서의 위상을 다졌다는 설명이다.

 

KB금융 관계자는 "KB금융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금융 브랜드로 인정받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임직원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 고객과 시장이 기대하는 수준보다 더 높은 가치를 창출하고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KB금융그룹'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B금융은 지난 3월 전 세계 금융기업을 대상으로 발표되었던 '뱅킹500(Banking 500)'에서도 국내 1위, 전 세계 63위 금융사로 선정됐다. 주요 계열사인 KB국민은행은 세계 최대의 브랜드 컨설팅 그룹인 인터브랜드가 발표하는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에서 3.조4000억원의 브랜드 가치를 평가받으며 12년 연속으로 국내 시중은행 중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문혜원
문혜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뉴비즈원, 하이마트·코스트코 팝업스토어 운영 확대… “외국어 전문 인력으로 K-리테일 이끈다”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리테일 아웃소싱 전문기업 주식회사 뉴비즈원이 최근 롯데하이마트와 코스트코 등 대형 유통 채널로 팝업스토어 운영 영역을 대폭 확장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뉴비즈원은 기존 브랜드 로드샵과 백화점 팝업스토어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형 가전 전문점인 하이마트와 글로벌 창고형 할인점 코스트코 공간에 최적화된 맞춤형 현장 인력 운영

2

HS효성첨단소재, 세계 최대 복합소재 전시회서 탄소섬유 기술 공개…글로벌 시장 공략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HS효성첨단소재가 10일부터 12일까지 프랑스 파리 노르 빌팽트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세계 최대 복합소재 전시회 ‘JEC World 2026’에 참가했다고 11일 밝혔다. JEC World는 1965년 시작된 행사로 전 세계 100개국 이상에서 1400여 개 기업이 참가하는 복합소재 산업 분야의 최고 권위 전시회다. 항공우주, 자

3

글래스루이스, 고려아연 현 경영진 손 들어줬다…영풍·MBK 추천 이사 전원'반대'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글로벌 의결권 자문사 글래스루이스가 11일 발간한 2026년 고려아연 정기주주총회 의결권 권고 보고서에서 고려아연 회사 측이 추천한 이사 후보 2명과 감사위원 후보 2명 등 4인, 미국 측이 추천한 후보 1명 등 5인에 대해 전원 찬성을 권고했다. 이날 고려아연에 따르면 영풍·MBK 측이 추천한 이사 후보 4인에 대해서는 전원 반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