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경영혁신위원회 첫 회의 개최

송현섭 / 기사승인 : 2023-08-18 16:13:20
향후 위원회 운영방향·주요 추진과제 등 논의
경영혁신·건전성관리·경영합리화 소위 구성해

[메가경제=송현섭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제1차 새마을금고 경영혁신위원회를 개최해 향후 위원회 운영 방향과 주요 추진과제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10일 이사회 의결을 거쳐 ‘새마을금고 경영혁신위원회’를 신설했다. 위원회는 김성렬 위원장을 포함해 행정안전부와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한국은행 등 유관 기관의 추천을 받은 위원과 중앙회 이사 4명 등 모두 12명으로 구성됐다.
 

▲18일 서울 삼성동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회관에서 김성렬 위원장 주재로 제1차 새마을금고 경영혁신자문위원회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위원회 신설 이후 처음 열린 이말 회의에서는 새마을금고 업무 현황을 보고받고 경영혁신위원회 운영계획과 소위원회 구성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위원회는 ▲경영혁신 ▲건전성 관리 ▲경영합리화 등 3개 핵심 추진과제별로 3개 소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이들 소위는 각 위원의 경력과 전문성을 고려해 역할을 분담한다. 경영혁신 소위원장(제1소위)에는 임형욱 변호사, 건전성 관리 소위원장(제2소위)은 이해선 전 금융정보분석원장, 경영합리화 소위원장(제3소위)은 김준기 전 예금보험공사 부사장이 맡는다.

이들 소위원장은 김성렬 위원장과 함께 중심적인 과제별 역할을 맡아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김성렬 새마을금고 경영혁신위원회 위원장은 “위기 속에서 교훈을 얻어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 주길 당부한다”며 “반드시 새마을금고 경영혁신이라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새마을금고는 국민으로부터 다시 신뢰를 회복하고 진정한 서민금융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대한 빨리 경영혁신·건전성 관리·경영합리화 등 추진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새마을금고 경영혁신위원회는 이날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가 오는 11월17일까지 모두 3개월간 활동에 들어간다. 만약 추가 활동이 필요할 경우 활동 기간을 연장할 계획이라고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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