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이석호 기자] 동국제강은 자사 전자상거래 플랫폼 스틸샵이 지난 19일 당진공장에서 제1회 '스틸샵 파트너스 데이'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 동국제강 당진공장에서 열린 제 1회 '스틸샵 파트너스 데이' [사진=동국제강] |
스틸샵 파트너스 데이는 내달 스틸샵 오픈 2주년을 앞두고 회원사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된 교류의 장이다.
이번 행사에는 총 30개 회원사에서 47명이 참석했다. 김지탁 당진공장 공장장 환영인사를 시작으로 스틸샵 소개와 간담회, 생산라인 투어, 환송이 이어졌다.
스틸샵 소개 시간에는 생산·영업·마케팅 담당자들이 직접 스틸샵 특화 서비스인 '후판 7일 납기' 프로세스에 대해 설명하고 애플리케이션 활용법을 시연했다.
이후 생산 라인 견학을 통해 고객이 제품 생산 과정을 직접 경험하는 기회도 마련됐다.
동국제강 스틸샵은 앞으로도 고객 소통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