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신한은행과 업무협약 체결... 식자재 고객사 금융 서비스 협력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07-17 16:26:35
  • -
  • +
  • 인쇄

[메가경제=정호 기자] CJ프레시웨이가 신한은행과 손잡고 식자재 유통 고객사 대상 금융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양사는 1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CJ프레시웨이 본사에서 CJ프레시웨이의 식자재 유통 사업 효율화를 위한 신한은행 금융 서비스 지원 및 상호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은 CJ프레시웨이 강연중 FD사업본부장, 신한은행 임수한 디지털솔루션그룹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 <사진=CJ프레시웨이>

 

이번 협약으로 CJ프레시웨이는 신한은행의 BaaS(서비스형 뱅킹)를 통해 고금리,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 급식업체 등 다양한 고객사에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식자재 유통 거래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신한은행은 CJ프레시웨이 고객사의 신용 정보 확인, 매출 채권 관리 등을 기반으로 금융 거래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CJ프레시웨이 고객사에 물품 대금 상환 기간을 최장 90일까지 추가 연장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원해 원활한 거래를 돕는다. 결과적으로 CJ프레시웨이는 안정적으로 물품 대금을 회수해 사업 운영 효율화를 도모하고, 고객사는 자금 조달과 운영이 한층 더 용이해지는 효과가 있다.

 

양사는 금융 이외 여러 사업 분야에서도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신한은행이 운영하는 배달앱 ‘땡겨요’ 내 입점 외식업체 대상으로 CJ프레시웨이의 식자재 공급을 추진한다. ‘땡겨요’의 현재 입점 가맹점 수는 15만여 개며, 누적 고객 수 333만 명(6월 기준)을 넘어섰다.

 

강연중 CJ프레시웨이 FD사업본부장은 “신한은행과 고객사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금융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전략적 협업 관계를 맺고 식자재 유통업 맞춤형 금융 상품 개발 등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iM라이프노사, ‘중림사회복지관’과 함께하는 '봄맞이 온기나눔 꾸러미' 봉사활동 실시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iM라이프노사가 지난 3월 24일 중림사회복지관과 손을 잡고 '봄맞이 온기나눔 꾸러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노동조합 조합원과 사측 대표로 참석한 최정민 HR기획부장을 포함해 총 15명이 함께한 이날 행사는, 지난 제주 해안정화 봉사활동에 이어 iM라이프 사회연대기금의 두 번째 결실이었다. 참가자들은 이날 오전 중림사

2

쿠팡, 2026 물류산업대전 참가…“2027년 전 국민 로켓배송 시대 비전 공유”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쿠팡이 첨단 물류 기술과 지역 상생 성과를 앞세워 국내 최대 물류 전시회에 참가했다. 쿠팡은 오는 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6 국제물류산업대전’에 참가해 물류 혁신 기술과 동반성장 사례를 공개한다고 1일 밝혔다. 한국통합물류협회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규모 물류 전문 전시회로, 주요 기

3

코스콤, '금융 클라우드 지원' 참여 기업 모집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코스콤은 1일 금융 클라우드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금융 클라우드 지원 사업은 금융위원회의 ‘금융혁신 가속화를 위한 핀테크 스케일업 추진전략’의 일환이다. 코스콤은 한국핀테크지원센터로부터 ‘2026년 금융클라우드 지원 사업 운영자’로 선정된 바 있다. 사업 모집 기간은 3월 20일부터 4월 13일까지다. 중소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