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인터내셔널, 전국 소노호텔앤리조트 여름 물놀이 시설 전면 개장…워터파크·인피니티풀 본격 운영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7-16 16:29:43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소노인터내셔널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전국 소노호텔앤리조트의 물놀이 시설을 전면 개장하고 여름 성수기 고객 유치에 나섰다. 워터파크를 비롯해 인피니티풀, 실내외 수영장, 프라이빗 비치 등 다양한 시설을 운영하고 숙박 패키지와 할인 프로모션을 함께 선보이며 여름 레저 수요 공략에 속도를 낸다.

 

소노인터내셔널은 현재 국내 최대 규모 워터파크인 강원 홍천 비발디파크 '오션월드'를 포함해 오션어드벤처와 오션플레이 등 전국 8개 테마형 워터파크를 운영 중이다.

 

▲ [사진=소노인터내셔널]

 

오션월드는 축구장 14배 규모의 시설을 갖춘 대표 워터파크로 대형 파도풀과 메가 슬라이드 등 다양한 어트랙션을 운영한다. 어린이 전용 슬라이드와 키즈풀, 찜질방, 노천탕 등 가족 단위 이용객을 위한 시설도 함께 마련했다.

 

충남 천안의 소노벨 천안 오션어드벤처는 영유아 전용풀과 온천수를 활용한 실내 스파를 운영하며, 여름 성수기에는 대형 에어바운스를 새롭게 도입했다. 소노캄 거제 오션어드벤처는 플라잉피시와 바나나보트, 디스코보트 등 해양레저 프로그램을 결합한 패키지를 선보여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했다.

 

쏠비치 삼척·양양과 소노벨 변산·단양, 델피노에서는 오션플레이를 운영한다. 델피노는 여름 시즌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인 '워터풀 뮤직팡팡'을 진행해 버블 퍼포먼스와 뮤직 댄스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프리미엄 휴양시설도 확대 운영한다. 델피노와 비발디파크, 쏠비치 진도·남해, 소노캄 제주에서는 인피니티풀을 운영하며, 설악산과 제주 바다, 남해안 해안 경관 등을 배경으로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쏠비치 양양과 삼척은 투숙객 전용 프라이빗 비치를 운영해 워터파크 이용과 해변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카바나와 선베드 등 편의시설도 함께 갖췄다.

 

소노인터내셔널은 여름 성수기를 맞아 '소노 핫서머 패키지'도 출시했다. 패키지는 객실과 함께 워터파크·인피니티풀 이용권, 레전드 히어로즈 이용권, 키즈클럽, 웰컴드링크, 온천 및 사우나 이용권 등을 지역별 특성에 맞춰 구성했다.

 

패키지 판매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투숙 기간은 7월 17일부터 9월 22일까지다. 구매 고객에게는 비치볼을 선착순 증정하며, 공식 홈페이지 예약 고객에게는 여행용 키트를 추가 제공한다. 조식 뷔페와 부대시설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다양한 물놀이 시설과 휴양 콘텐츠를 통해 고객들의 취향을 만족시키는 여름 휴가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올여름 소노호텔앤리조트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노인터내셔널은 지난해 매출 9688억원, 영업이익 2482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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