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김형규 기자] SPC삼립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소아암‧희귀난치병 어린이 치료비를 지원하는 ‘해피드림 캠페인’ 진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SPC삼립 제품 판매 수익 중 일부를 소아암과 희귀난치병 어린이 치료비로 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지원을 지속해서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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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해만 SPC삼립 베이커리 부문 대표(왼쪽)와 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총장이 협약식에서 함께한 모습 [사진=SPC삼립 제공] |
SPC삼립은 캠페인의 첫 활동으로 내달 말부터 해피드림 캠페인 로고가 인쇄된 ‘포켓몬빵’ 제품을 출시한다. 또한 해당 제품 판매 수익의 일부를 소아암‧희귀난치병 어린이 치료비로 기부할 계획이다.
SPC삼립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고 어려운 치료를 이어나가는 어린이들에게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해피드림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SPC삼립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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