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김형규 기자] SPC삼립의 샐러드 브랜드 피그인더가든이 데워먹는 ‘탄단지 밀박스’ 2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탄단지 밀박스는 건강 식단 유행에 발맞춰 탄수화물‧단백질‧지방(탄단지) 토핑의 영양성분을 적절히 조합해 쉽게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전자레인지를 사용해 간편하게 데워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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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C삼립 피그인더가든의 '탄단지 밀박스' [SPC삼립 제공] |
신제품은 ▲닭안심 텐더와 할라피뇨, 곡물밥, 고구마 토핑에 로제소스가 더해진 ‘탄단지 밀박스 로제 텐더’ ▲닭가슴살과 어니언 후레이크, 치즈, 아몬드 등에 갈릭페퍼 드레싱을 곁들인 ‘탄단지 밀박스 닭가슴살 라이스’ 등 2종이다.
제품의 토핑을 용기에 쏟아 넣고 전자레인지 2분 조리하면 된다. 권장소비자가격 6500원으로 쿠팡에서 구매할 수 있다.
SPC삼립 마케팅 담당자는 “탄단지 밀박스는 따뜻하게 데워먹는 샐러드로 생채소를 부담스러워하는 소비자들도 쉽게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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