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 권오갑 회장 사내이사 재선임…본점 소재지 성남으로 변경

이석호 / 기사승인 : 2023-03-28 16:39:30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HD현대는 28일 경기 성남시에 있는 글로벌R&D센터(GRC)에서 '제6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 HD현대 제6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권오갑 회장이 의안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HD현대 제공]


이날 주총에서는 임기가 만료된 권오갑 HD현대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임기는 3년이다.


또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으로는 장경준 전 삼일회계법인 부회장을 신규 선임했다.

이와 함께 본점 소재지를 기존 서울에서 GRC가 있는 성남으로 변경했다.

결산배당은 중장기 배당 정책에 따라 올해도 지난해와 동일한 수준인 3700원으로 결정했다. 중간배당까지 포함하면 연간 주당 배당금은 총 4600원이다.

권 회장은 "새로운 50년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그룹 명칭과 CI를 변경했고, 새 보금자리인 판교 GRC도 문을 열었다"면서 "GRC를 중심으로 스마트한 근무환경과 기업 문화를 만들고 미래기술 역량을 갖춘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양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해 나가는 한편, 미래기술의 핵심인 AI 역량 강화를 위해 AI센터를 신설하고 소형모듈원자로·수소연료전지 등 미래사업도 착실히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석호
이석호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코트라, 2030년 일본 수출 350억 달러 목표 박차…K뷰티 넘어 첨단산업 공략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일 경제협력이 K-뷰티 등 소비재 중심에서 첨단산업과 공급망, 제3국 공동 진출로 확대되고 있다. 코트라는 일본의 미래산업 투자 확대와 한국 제품의 현지 인기를 발판으로 2030년까지 대일 수출 350억 달러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일본의 산업 구조 변화에 맞춰 의약품과 조선기자재, 친환경 에너지 등으로 수출 품목을 넓히고, 일

2

여기어때, 일본 프리미엄 숙소 시장 공략…블랙 350곳 선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여기어때가 숙소 큐레이션 서비스 ‘여기어때 블랙’을 일본으로 확대한다. 일본 하이엔드 여행 플랫폼 리럭스 인수 이후 숙박 재고 연동을 통해 확보한 상품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숙소 라인업을 강화한다. 여기어때는 이달부터 일본 지역 숙소 큐레이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초기에는 도쿄·오사카·후쿠오카 등 주요 도시와 오키나와·시즈오카·미야코지

3

KAI, 말레이시아서 학교 보수 봉사…방산 협력국과 신뢰 강화
[메가경제=심영범 기자]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말레이시아에서 학교 시설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현지 지역사회와의 유대 강화에 나섰다. 항공 방산 분야 협력국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양국 간 신뢰와 우호 관계를 강화한다는 취지다. KAI는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안탄에서 초등학교 보수 및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