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김형규 기자]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은 편의점 GS25의 원두커피 브랜드 카페25를 통해 신제품 '맥심 원두커피 싱글 오리진 케냐 니에리'를 1000개 매장에서 한정으로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제품은 고품질의 케냐산 원두로 동서식품만의 원두 소싱 능력과 로스팅 기술력이 집약돼 싱글 오리진 고유의 개성과 장점을 극대화했다는 게 이 회사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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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서식품이 GS25의 카페25에서 ‘맥심 원두커피 싱글 오리진 케냐 니에리’를 한정 판매한다 [사진=동서식품] |
이 커피에는 케냐 니에리 지역의 붉은 화산성 토양에서 재배된 원두가 사용됐다. 동서식품은 은은한 꽃 향, 묵직한 바디가 잘 어우러져 여름에 어울리는 청량감과 산미가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케냐 니에리는 레귤러 사이즈 기준 아메리카노 1800원,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23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커피 원두 개별 구매도 가능하다.
김성래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풍미의 커피를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을 위해 새로운 향의 원두를 출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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