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의료진도 주목했다… 자생한방병원, ‘비수술 척추 치료’ 설명회 성료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6-02-06 10:22:37
  • -
  • +
  • 인쇄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자생한방병원이 몽골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의 비수술 척추 치료 노하우를 소개하며 해외 의료계의 주목을 받았다.


자생한방병원(병원장 이진호)은 최근 몽골 정형외과 및 재활의학과 의료진을 초청해 ‘한의 치료법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생한방병원의 비수술 척추 치료에 대한 임상적 이해를 공유하고, 근거 중심의 한의통합치료 시스템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 자생한방병원, ‘비수술 척추 치료’ 설명회 성료.

설명회에는 몽골 21개 병원 소속 정형외과·재활의학과 전문의 25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병원 투어를 시작으로 한의학 및 통합의학 이론 강의, 약침·추나요법·동작침법 등 주요 치료법 시연과 질의응답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한의 비수술 허리 치료의 원리와 실제 임상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돼 관심을 끌었다. 의료진들은 시연을 통해 자생한방병원의 치료 프로세스를 직접 확인하며, 한의통합치료의 실제 적용 가능성과 시스템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는 평가다.

설명회에 참석한 몽골 의료진 간후야그 푸레브둘람 의사는 “전 세계적으로 통합의학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K-컬처와 함께 K-의료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며 “온라인으로만 접했던 약침과 동작침법, 추나요법을 직접 보고 배울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진호 자생한방병원 병원장은 “해외 의료진들이 자생의 비수술 치료 시스템과 임상적 강점을 폭넓게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국제 교류를 통해 한의학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자생한방병원은 해외 의료진 대상 인턴십 프로그램과 국제학술대회 개최 등 한의학 세계화를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동아시아 유일의 ACCME(미국평생의학교육인증원) 인증 보수교육기관으로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올해 미국 인디애나 의과대학과 함께 ‘자생 국제학술대회(AJA 2026)’를 공동 개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최동민 동대문구청장, 집중호우 현장 긴급 점검…110.5mm 폭우 속 밤샘 대응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서울 동대문구가 밤사이 쏟아진 집중호우에 맞서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현장 점검에 나섰다. 최동민 동대문구청장은 18일 오전 중랑천과 정릉천 등 하천 시설물과 침수 피해가 발생한 노후주택을 차례로 찾아 안전관리 상태를 직접 점검했다.동대문구에는 이날 오전까지 110.5㎜의 비가 내렸으며, 시간당 최대 강수량은 44.5㎜를 기록했다

2

'독박투어' 양상국 "'놀뭐' 나오니 뜬거 같아?" 잡도리에 '진땀 뻘뻘'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개그맨 양상국이 '독박투어' 동료 개그맨들의 장난 어린 말에 진땀을 뻘뻘 흘린다. 18일 오후 9시 방송되는 채널S·E채널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 7회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특별 게스트 양상국과 함께 냐짱 곳곳을 누비며 현지 대표 음식과 해양 액티비티를 체험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

3

'전현무계획4' 장한별 "여자 연예인에게 먼저 연락받았다"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무명전설' TOP3 장한별이 한 여자 연예인으로부터 호감을 표현받았던 사연을 처음으로 털어놓는다. 17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4'에서는 전현무와 곽튜브(곽준빈)가 '무명전설-트롯 사내들의 서열전쟁' TOP3 성리, 하루, 장한별과 함께 경남 사천으로 먹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