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그랑사가 키우기: 나이츠x나이츠' 한마 바키 '협업'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1-23 16:4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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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정호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파이드픽셀즈와 공동 서비스하는 캐주얼 RPG ‘그랑사가 키우기: 나이츠x나이츠’(이하 그랑사가 키우기)의 시즌 2 돌입을 기념해 ‘한마 바키’ 컬래버레이션과 신규 전투 콘텐츠를 전격 업데이트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에는 ▲‘한마 바키’ 캐릭터 영웅 5종, ▲컬래버레이션 한정 콘텐츠 및 이벤트 ▲신규 이벤트 챌린지 ▲월드 결투장 ▲서버 방어전 등이 포함됐다.

 

▲ <사진=카카오게임즈>

 

‘그랑사가 키우기’와 협업한 애니메이션 시리즈 ‘한마 바키’는 유명 만화 IP(지식재산권, Intellectual Property) ‘격투맨 바키’ 시리즈 중 하나로 주인공 ‘한마 바키’가 세계 최강의 파이터가 되기 위해 다양한 격투가들과 펼치는 싸움을 다룬 작품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한마 바키’, ‘한마 유지로’, ‘레츠 카이오’, ‘하나야마 카오루’, ‘피크’ 등 총 5종의 ‘한마 바키’ 컬래버 영웅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상상 사마귀’, ‘트리케라톱스’ 등의 한정판 펫 2종과 3종 아티팩트 및 아지트를 업데이트해 ‘한마 바키’ 세계관을 체험할 수 있게 한다. 

 

여기에 ‘피클’과 ‘한마 유지로’가 보스로 등장하는 이벤트 챌린지 2종을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이벤트 참여를통해 ‘레전드 영웅’, ‘레전드 아티팩트’ 를 포함한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 컬래버레이션 한정 픽업 및 출석부 이벤트를 통해 ‘한마 바키’ 컬래버레이션 캐릭터와 펫, 아티팩트 등 다양한 인게임 보상을 제공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한마 바키’ 컬래버레이션과 함께 상위 이용자들이 서버 단위로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월드 결투장과 기사단끼리 협력해 최종 보스와 맞서는 협동 콘텐츠 서버 방어전을 추가했다.

 

지난 5월 30일 국내 및 160여개 국의 글로벌 시장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그랑사가 키우기’는 원작의 매력적인 아트와 몰입감 있는 서사를 바탕으로 한국과 일본 일본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하며 국내외 시장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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