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김형규 기자] 하이트진로가 이달부터 테라의 보조 상표에 2030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응원 문구를 넣어 홍보한다고 15일 밝혔다.
자사 맥주 테라를 활용해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국민 염원에 기여한다는 취지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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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라의 부산엑스포 라벨 이미지 [하이트진로 제공] |
지난해 5월 24일 하이트진로와 부산시는 2030부산엑스포 유치 홍보와 범시민 유치 열기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하이트진로는 자사 소주 참이슬 제품에 주기적으로 부산 엑스포 유치응원 문구를 넣은 라벨을 붙여 판매 중이다.
참이슬에 이어 하이트진로 대표 맥주 제품 테라를 활용해 부산의 엑스포 유치를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부산 주요 지역에 엑스포 유치 관련 홍보물을 부착해 부산 시민과 부산시를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펼친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2030부산엑스포 유치를 알리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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