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는 반려동물 장례서비스 기업 '21그램'과 장례 상담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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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GS리테일 제공 |
고객이 GS25에 방문해 간단한 접수를 마치면 21그램 장례지도사가 문자로 궁금증에 답변을 해준다.
또 21그램과 연계해 장례 절차도 진행할 수 있다.
내년 1월 31일까지 서울과 경기, 중부권 내 GS25 매장에서 상담 서비스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어바웃펫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윤지호 GS리테일 서비스기획팀 MD는 “앞으로도 GS25는 반려동물의 생애주기 전반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서비스를 계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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