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김형규 기자] 티몬은 오는 22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 본사 1층에 위치한 카페 툭(TWUC)에서 유기견 인식 개선 및 입양을 장려하는 사진전 '바라보다'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티몬과 반려동물 돌봄 전문단체 '도그어스플래닛'이 함께 기획했다. 극적인 상황에서 구조된 유기견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포스터 등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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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전현무가 본인이 후원한 유기견 '무무'를 안고 류광진 티몬 대표와 함께한 모습 [사진=티몬] |
방송인 전현무도 전시장에 방문해 유기견을 돕기 위해 사진 촬영에 힘을 보탰다. 그는 구조견 치료비 등도 후원하고 있다.
특히 전 씨는 자신이 후원한 '무순이'의 새끼 '무무'와 함께 사진을 촬영하고 방문객들에게 화답하는 등 이번 전시에 힘을 보탰다.
한편 티몬은 도그어스플래닛과 유기견 입양 문화 확산을 위한 소셜 모금 캠페인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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