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지난 8일 용인 에버랜드 장미원에서 2000여 명 규모의 갤럭시 팬파티 행사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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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버랜드 장미원에서 불꽃쇼와 함께 화려한 막을 올리는 '갤럭시 팬파티 제각각 캠크닉' 현장 전경 [사진=삼성전자 제공] |
갤럭시 팬파티는 지난 2018년부터 갤럭시 스마트폰을 애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진행해온 문화 행사다.
삼성전자는 폴더블 제품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초청자 2명당 1대씩 경험 폰을 제공하기도 했다.
김진해 삼성전자 한국총괄(부사장)은 "갤럭시 찐팬들의 다양한 관점과 취향, 사용성을 남다른 각으로 표현하고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갤럭시 팬파티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폴더블 사용 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는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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