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종이컵 줄이기’ 캠페인 실시…연 62만개 절감

김형규 / 기사승인 : 2022-08-08 17:55:16
사내 텀블러 이용 활성화

DL이앤씨는 ESG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본사 임직원 대상 ‘종이컵 제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글로벌 2050 탄소중립 실현과 정부의 일회용품 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 DL이앤씨 직원들이 ‘종이컵 제로’ 캠페인을 위해 지급받은 개인 컵을 소개하는 모습. [사진=DL이앤씨 제공]

 

DL이앤씨는 본사 사무실에서 종이컵을 사용하지 않기 위해 임직원에게 개인 컵(텀블러)을 지급했다. 개인 컵 사용 과정에서 세척 편의성을 제공하고자 사무실 각 층에 세척 설비도 설치했다.

또 사내 카페에서는 텀블러로 음료 구매 시 일정 금액을 할인해주는 제도를 만들었다. 이와 함께 개인 컵 사용 인증샷 이벤트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직원의 자발적인 재활용 컵 사용을 유도했다.

DL이앤씨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본사에서만 연간 약 62만 개의 종이컵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를 통해 매년 4.25톤에 달하는 탄소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지속가능경영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임직원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탄소 저감 캠페인을 지속해서 발굴‧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세계적인 탄소중립‧ESG 경영 강화 기조에 발맞춰 다양한 탄소 감축 캠페인을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이산화탄소 포집‧활용, 저장 설비(CCUS)‧소형모듈원전(SMR) 등 친환경 신사업에 대한 투자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형규
김형규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크래프톤, '지스타 2026' 현장 프로그램 공개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크래프톤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G-STAR) 2026’에서 운영할 주요 현장 프로그램을 3일 공개했다. 크래프톤은 올해 10년 연속 지스타 참가를 맞아 ‘크래프톤 나우(KRAFTON NOW)’ 콘셉트 아래 출품작 5종의 개성을 살린 체험 공간을 마련한다. PUBG와 그룹 아이

2

서대문구, 연세대서 화학물질 유출·폭발 가정 재난대응훈련 실시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서대문구가 대학 연구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와 화학물질 유출, 폭발 등 복합재난에 대비해 관계기관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해 초기 대응부터 인명구조, 주민대피, 수습·복구까지 전 과정을 점검하고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서대문구는 지난달 30일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과학원에서 서대문소방서

3

하나銀, 장애인 자녀 사후 재산관리 확대…보험·신탁 결합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하나은행이 부모 사후 장애인 자녀의 재산을 보호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보험과 신탁을 결합한 금융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종신보험으로 생활 재원을 마련하고 신탁을 통해 보험금을 관리·지급하는 방식으로 장애인 가족의 장기적인 자산관리를 지원한다는 구상이다.하나은행은 지난 2일 전국장애인부모연대, 하나생명과 장애인 가족의 안정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