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이 수집형 전략 역할수행게임(RPG) ‘이터널소드’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양대 마켓을 통해 글로벌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터널소드는 기억을 잃은 용병왕 ‘알루스’가 동료를 모으고 용병 부대를 구축해 성장시키며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는 모험을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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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빌의 신작 수집형 전략 RPG '이터널 소드' 메인 이미지 [게임빌 제공] |
이터널소드는 개성적인 캐릭터들과 부대를 운용해 즐기는 대규모 전투가 특징이며 진형‧병종‧지형과 종족별 특성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한 전략적 재미에 집중했다.
특히 향수를 자아내는 도트 그래픽과 일러스트 등의 볼거리와 아이템을 모으는 수집 요소도 차별점이다.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8일 출석 이벤트’를 통해 8일간 매일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에게 ‘영웅 선택권’, ‘영웅 소환권’, ‘보석’ 등 유용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30일 출석 이벤트’는 30일간 게임에 접속할 때마다 ‘보석’, ‘신발’ 등 게임 내 재화와 ‘강화 주문서’ 등 유용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공식 카페를 통해 출시 기념 쿠폰을 제공하는 등 풍성한 보상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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