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스토브VR, 댄스 리듬 게임 ‘신스 라이더스’ 출시

이석호 / 기사승인 : 2021-12-16 18:07:58
  • -
  • +
  • 인쇄

스마일게이트 스토브의 매장용 VR게임 플랫폼 ‘스토브VR’이 신규 게임 ‘신스 라이더스(Synth Riders)’를 추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스 라이더스는 화려한 네온색 스테이지를 배경으로 누구나 쉽게 댄스를 즐길 수 있는 프리스타일 댄스 리듬 게임이다. 

 

▲ 스토브VR, 신스 라이더스

 

‘복고’에서 영감을 받은 다양한 스테이지를 제공하며, 싱글과 멀티 플레이를 지원해 친구들과 함께 플레이할 수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게임 플랫폼 ‘스팀’에 지난 2018년 7월 최초 출시돼 이용자 평가 중 가장 높은 ‘압도적으로 긍정적’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정식 출시를 통해 스토브VR 이용 매장에서도 편리하게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앞서 스토브VR은 지난달 30일에도 도시의 건물 사이를 통과하며 스릴을 만끽할 수 있는 몰입형 롤러코스터 VR게임 ‘쓰릴 앤 칠스’를 추가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석호
이석호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 1.0% 전망…0.3%p 올려"
[메가경제=윤중현 기자] 현대경제연구원이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0%로 상향 조정하고, 내년 성장률을 1.9%로 제시했다. 연구원은 14일 발표한 ‘2026년 한국 경제, 어둡고 긴 터널 그 끝이 보이는가?’ 보고서에서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지난 4월의 0.7%에서 1.0%로 0.3%포인트 높였다. 이는 하반기 들어 정부의

2

한국 1인당 GDP, 22년 만에 대만에 추월당한다
[메가경제=윤중현 기자] 올해 한국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22년 만에 대만에 역전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상반기까지만 해도 대만이 내년부터 한국을 추월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지만, 대만의 빠른 성장과 한국의 부진이 겹치면서 그 시점이 앞당겨진 것이다. 14일 정부와 대만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올해 한국의 1인당 GDP는 3만7430달러로, 대만

3

생애 최초 주택 매수 비중, 사상 최대 기록…1∼8월 전체 거래 43.2%
[메가경제=윤중현 기자] 올해 들어 전국에서 매매된 아파트 등 집합건물 가운데 생애 최초 매수자의 비중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탄핵 정국, 조기 대선, 대출 규제 강화 등으로 시장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정부 정책자금 대출 혜택을 활용할 수 있는 생애 최초 구입자가 매수세를 주도한 결과다. 14일 대법원 등기정보광장 통계에 따르면 1∼8월 전국 집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