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스토브는 자사 인디 게임 플랫폼 ‘스토브 인디’에 신작 ‘헬프 미’와 ‘투 매니 좀비스’, ‘세이비어 오브 디 어비스’를 정식 출시하고, 할로윈을 맞아 공포‧힐링 게임 24종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정식 출시된 신작 ‘헬프 미’는 유저가 정신과 상담의가 돼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들을 진찰하고 각자의 마음의 병을 처방‧치료하는 캐주얼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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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브 인디 할로윈 이벤트 이미지 [스마일게이트 제공] |
스토브는 이번 헬프 미 출시를 기념해 개발사인 유닉온과 개발에 참여한 ‘닥터 프렌즈’의 인터뷰 영상을 함께 공개 했다. 출시와 함께 헬프 미 유저들을 위한 문화상품권 제공의 이벤트와 헬프 미 게임 쿠폰을 제공하는 영상 공유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스토브는 할로윈을 맞아 공포 게임과 힐링 게임 특별 할인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번 할인 대상 게임은 총 24종이다. 할인가에 더해 쿠폰 번호에 ‘TRICKORTREAT’을 입력하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1000원 할인 쿠폰이 추가로 지급된다.
특별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는 주요 작품으로는 삼인칭슈팅게임(TPS) 장르의 ‘컨트롤 얼티밋 에디션’와 호러 방 탈출 퍼즐 게임 ‘더 게스트’, 좀비에 맞서 생존해야 하는 액션 게임 ‘투 매니 좀비스’, 공포 2D RPG ‘세이비어 오브 더 어비스’ 등이 있다.
한영운 스마일게이트 스토브 대표는 “헬프 미는 정신과 의사가 직접 게임 개발에 참여한 작품으로 스토브 인디에 론칭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할로윈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한 만큼 많은 분들이 즐겨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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