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가상 셀럽 한유아’ 기아대책 홍보대사에 임명

김형규 / 기사승인 : 2021-11-04 17:51:52
  • -
  • +
  • 인쇄
“디지털 친화적인 MZ세대도 소외된 이웃에 관심 갖기를 기대”

스마일게이트 홀딩스는 버추얼 셀럽 한유아가 국내 최초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희망친구 기아대책’ 홍보대사에 위촉됐다고 4일 밝혔다.

버추얼 셀럽 한유아는 3일 스마일게이트 판교 사옥에서 기아대책 측 관계자와 함께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 위촉식에 참석한 버추얼 셀럽 한유아(좌), 유원식 기아대책 회장(우) [사진=스마일게이트 제공]

 

한유아는 앞으로 2년간 기아대책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양사의 협업 사업을 통해 국내외 소외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할 계획이다. 향후 한유아는 재능 기부 참여 등을 비롯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양사는 유엔총회에서 결의한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인류 공동의 17개 과제 중 양 기관 협의로 사업 지역 설정과 사업 구체화를 위해 상호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UN 지속가능발전 과제는 빈곤층 감소와 사회안전망 강화, 건강하고 행복한 삶 보장, 모두를 위한 양질의 교육 등을 포함한 17개의 과제를 뜻한다.

이에 따라 한유아는 지구촌의 다양한 문제와 사람의 소중함을 배워 나가며 다양한 지원사업을 전파해 나갈 계획이다. 홍보 활동 외에도 기아대책과의 협력 사업에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기부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한유아는 스마일게이트가 걸그룹 에스파 아바타와 네이버 XR 콘서트 등을 제작한 시각효과(VFX) 스튜디오 자이언트스텝과 공동 개발한 가상 셀럽이다.

지난 8월 SNS 채널 개설을 통해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올해 말 음원 발표를 시작으로 케이팝 아이돌로 데뷔할 예정이다.

유원식 기아대책 회장은 “버추얼 홍보대사 한유아와의 나눔 문화 확산 활동으로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MZ세대들이 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민정 스마일게이트 IP사업 담당 상무는 “한유아가 기아대책 홍보대사로 위촉돼 기쁘다”며 “특히 디지털 휴먼임에도 첫 공식 활동을 실제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보여줄 수 있는 의미 있는 일로 시작하게 돼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형규
김형규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백종원 더본코리아, ‘빽다방 20주년 리뉴얼’ 승부수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더본코리아가 외식 경기 침체 속에서 가맹점 지원 강화를 위한 브랜드 리뉴얼 카드를 꺼내 들었다. 더본코리아는 지난 27일 서울 서초구 별관 창업설명회장에서 제6차 상생위원회 정례회의를 열고 ‘빽다방 브랜드 리뉴얼’ 추진을 공식 결의했다고 28일 밝혔다. 상생위원회는 가맹점 대표, 본사 임원, 외부위원이 참여하는 3자 협의체로, 실질

2

삼성전기, '2026년 상생협력데이' 개최…"협력사와 AI 시대 동반성장 다짐"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삼성전기는 라마다프라자 수원 호텔에서 주요 협력사 관계자들을 초청해 '2026년 상생협력데이(DAY)'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삼성전기와 협력사가 견고한 신뢰를 바탕으로 동반성장 의지를 다지고, 지난 한 해 동안 혁신적인 성과를 거둔 우수 협력사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삼성전기 장덕현 사

3

'창립 80주년' 삼환기업, '빛나는 80년, 혁신의 새로운 시작' 비전 제시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SM그룹(회장 우오현)의 건설부문 계열사 삼환기업은 서울 서대문구 SM그룹 신촌사옥(본사)에서 창립 80주년 기념식을 열고, 미래 비전으로 ‘빛나는 80년, 혁신의 새로운 시작’을 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본사 임직원과 현장소장 등 50여명은 회사의 역사와 그간의 발자취,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