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가 모바일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이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1위 및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5위를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9일 오전 9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오딘’은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대표 김재영)가 개발한 신작이다.
출시 전 진행한 사전 예약에 400만 명 이상이 참여하고, 양대 마켓 모두에서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해 최고 기대작의 면모를 입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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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게임즈 제공 |
‘오딘’은 출시 직후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1위를 차지한데 이어, 출시 하루 만인 30일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5위에 진입했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오딘’ 이용자 급증에 따른 서버 포화 상태를 해결하기 위해 30일 오후 6시 신규 서버 헤임달 4개를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
‘오딘: 발할라 라이징’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오딘’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카카오톡 채널, 카카오게임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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