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 "카라 그룹명도 그리스어에서 따왔다" 알고 보니 신화 덕후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3-05-10 08:44:55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카라 멤버 한승연이 어린 시절 그리스 로마 신화를 즐겨 읽은 것은 물론, 그룹명인 ‘카라’도 그리스어에서 따온 것이라고 밝혀 ‘그리스 로마 신화 덕후’ 면모를 드러낸다.

 

▲ '신들의 사생활2'에 출여한 게스트 한승연. [사진=MBN]

11일(목) 밤 10시 20분 방송하는 MBN ‘신들의 사생활-그리스 로마 신화2’(연출 송성찬, 이하 ‘신들의 사생활2’) 6회에서는 한류 퀸 ‘카라’의 한승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날의 신화 주인공인 ‘헤르메스’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나눈다.

우선 ‘공감여신’이자 MC인 한가인은 스튜디오에 자리한 한승연에 대해, “판도라 같은 미모와 큐피드처럼 치명적인 매력을 자랑하는 분이 와줬다”라고 소개해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든다. 이에 한승연은 “어렸을 때 아파트 앞에 바로 서점이 있었다. 그리스 로마 신화가 판타지에 막장 요소도 있으면서, 아름답고 멋진 인물들이 나오니까 거기에 매료돼 열심히 읽었다. 섭외가 왔을 때 고민도 하지 않고 출연을 결심했다”라며 화답한다.

카라 멤버의 출연에 ‘스토리텔러’ 설민석 역시, “카라 팬클럽명이 ‘카밀리아’라고 알고 있다”며 “‘카라’와 ‘패밀리아’의 합성어가 아니냐”라고 관심을 드러낸다. 한승연은 “‘카라’라는 이름은 달콤한 멜로디를 뜻하고, 그리스어에 그 어원이 있다. 그래서 그 이름으로 지었다”고 설명한다. 김헌 교수는 “카라에서 어원적으로 연결된 것이 ‘카리스’다. ‘카리스’는 은혜, 은총, 우아함을 담고 있다. 잘 어울리는 이름 같다”라고 덧붙여 한승연을 미소짓게 한다.

그런가 하면 한가인은 이날 처음으로 드레스가 아닌 린넨 원피스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평소의 드레스와 달리 휴양지룩을 연출한 한가인에 대해 설민석은 “늘 패션으로 우리 프로그램의 정체성을 대변해주는데 오늘은 무슨 콘셉트냐?”라고 묻는다. 한가인은 “이번 방송의 주인공이 헤르메스라고 해서 여행을 테마로 잡았다. 여행자가 이런 린넨 재킷을 많이 입지 않느냐”라고 깊은 뜻을 전해 모두의 고개를 끄덕이게 만든다.

이후 설민석은 시즌1부터 최다 출연(?)으로 호기심을 자극한 신화 속 인물인 ‘제우스의 전령’ 헤르메스를 주인공으로 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설민석의 ‘매운맛 신화 이야기’로 강렬한 재미와 꽉 찬 정보와 교훈을 선사해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MBN 지식 예능 ‘신들의 사생활-그리스 로마 신화2’ 6회는 11일(목) 밤 10시 2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남광토건, 포천 사고로 중대재해법 1심 유죄…재발 방지에도 현장 사망 잇따라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남광토건이 2023년 포천 건설 현장 사망사고로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았다. 해당 사고 이후에도 남광토건 공사 현장에서 인명 피해가 이어지면서 안전보건관리체계와 재발 방지 조치의 이행 여부를 점검할 필요성이 제기된다.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의정부지방법원은 지난 2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

2

부산교통공사 등 도시철도 운영기관 노·사, ‘무임손실 국비보전’ 촉구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부산교통공사 등 전국 6개 도시철도 운영기관(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노사 대표자들은 7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와의 간담회에서 도시철도 무임수송 손실에 대한 국가의 책임과 지원체계의 제도화를 요청하는 공동건의문을 전달했다. 간담회에 앞서 노사 대표자들은 공동협의회를 열고 무임수송 손실 국비보전 공동

3

한컴, 퓨리오사AI와 NPU 기반 AX 시장 공략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한컴이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퓨리오사AI와 손잡고 신경망처리장치(NPU) 기반 AI 전환(AX) 시장 공략에 나선다. 자체 개발 중인 에이전틱 운영체제(OS)에 퓨리오사AI의 AI 가속기를 결합한 온프레미스형 AX 어플라이언스를 공동 개발해 기업과 공공기관의 AI 도입 수요를 확보한다는 전략이다.한컴은 계열사 한컴이노스트림,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