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취업' 풍자 "무속인으로 오해받아" 한복 출근룩 굴욕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3-07-17 09:20:57
  • -
  • +
  • 인쇄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위장취업’의 풍자가 고운 한복 차림의 출근룩을 선보이지만, “무속인으로 오해받았다”고 셀프 폭로해 짠내웃음을 자아낸다.

 

▲ '위장취업' 풍자가 무속인으로 오해받은 한복 패션을 공개한다. [사진=채널S]

19일(수) 저녁 8시 방송하는 ‘위장취업’(채널S·KBS Joy 공동 제작) 6회에서는 김민경x신기루x홍윤화x풍자가 대한민국 식품명인을 만나 장독대 닦기, 열무김치 담그기 등을 함께하며 구슬땀을 흘리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시원한 장대비를 맞으며 김치 명가에 입성한 4인방은 고용주인 식품명인에게 “예쁜이들, 어서 와요~”라는 뜨거운 환대를 받는다. 이때 풍자는 한복을 입은 고용주의 모습에 “벌써부터 나는 수제자네~”라며 자신의 한복 패션을 강조, 뜻밖의 ‘사제룩’을 연출한다.

하지만 이내 풍자는 “여기 오기 전 근처 식당에서 아침을 먹었는데, 사장님이 나를 무속인으로 오해하셨다”며 “‘어디에 산 기도 하러 오셨냐’는 말까지 들었다”고 토로해 모두를 빵 터뜨린다. 급기야 풍자는 우천을 대비해 챙겨온 작업용 우산(?)을 펼쳐 보이는데, 고용주의 한복과 똑같은 보라색 우산이어서 “저희 뭐(운명) 있는 거 아니에요?”라고 갑분 ‘운명론’을 설파한다.

풍자의 고운 한복 자태에 김민경은 “완전 어우동이네~”라며 극찬하고, 풍자는 이에 텐션이 폭발해 춤을 덩실덩실 추지만 곧장 “한 바퀴 돌았을 뿐인데 땅이 파였어요”라고 자폭(?)한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식품명인은 이들에게 장독대 닦기, 열무김치 담그기 미션을 내리고 4인방은 작업반장 뽑기에 들어간다. 피 튀기는 작업반장 선발전에서 과연 누가 승리의 기쁨을 누리며 ‘완장질’(?)을 하게 될지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김민경x신기루x홍윤화x풍자의 취업 빙자 먹방인 ‘위장취업’ 6회는 19일(수) 저녁 8시 채널S와 KBS Joy에서 만날 수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파업은 모두가 지는 것"…삼성전자 사장단, 평택 노조사무실 찾아 면담 진행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삼성전자 DS(반도체)부문 경영진이 16일 다가오는 총파업을 막기 위해 직접 노조 사무실을 찾으며 대화 재개에 나섰다. 고용노동부 장관까지 중재에 나선 가운데 노조는 성과급 제도 개선과 사측 교섭대표 교체를 요구하며 기존 강경 기조를 유지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전영현 삼성전자 DS부문장(부회장)을 비롯해 김용관·한진만·박용

2

“고마진 구조로 전환”...남양유업, 글로벌·신사업 중심 성장 드라이브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흑자전환에 성공한 남양유업이 수익성 중심의 사업 구조 재편과 성장 채널 확대를 기반으로 본격적인 외형 확장에 나서고 있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남양유업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2252억 원, 영업이익 5억 원, 당기순이익 63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4%, 영업이익은 572%, 당기순

3

“탈모 치료 새 전기”…‘흉터 없는 피부 재생’ 실마리 발견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국내 연구진이 태아 피부의 유전자 발달 과정을 정밀 분석해 흉터 없는 피부 재생과 탈모 치료 가능성을 높일 핵심 단서를 찾아냈다. 특히 탈모 치료의 핵심 조직인 ‘입모근’의 기원 세포를 새롭게 규명하면서 차세대 재생의학 분야의 기반 기술 확보 토대를 마련했다. 서울대병원은 피부과 권오상 교수팀(이한재 임상강사)과 서울의대 생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