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3명 '닷새만에 10명 넘어'...해외유입 10명·대구 4일만에 발생·사망자 250명 유지

류수근 기자 / 기사승인 : 2020-05-03 12:07:39

[메가경제= 류수근 기자]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일만에 10명을 넘어섰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3일 0시 현재, 전날 대비 하루 확진자가 13명 추가돼 누적 환자는 1만79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일일 확진자가 10명을 넘은 것은 지난 28일(14명) 이후 닷새만에 처음이다. 대구에서는 4일만에 확진자가 발생했다.



3일 0시 현재 코로나19 시도별 현황. [출처= 중앙방역대책본부]
3일 0시 현재 코로나19 시도별 현황. [출처= 중앙방역대책본부]


신규 확진자 13명 중 코로나19 해외유입 환자는 검역단계에서 확인된 5명을 포함해 10명이었고, 순수하게 지역에서 발생한 환자는 3명으로, 모두 대구서 나왔다.


해외유입 환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과 경기 2명씩, 대구 1명이었다.


우리나라 17개 광역지자체 중 서울, 경기, 대구를 제외한 14개 지역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3일 0시 현재 코로나19 시도별 현황. [출처= 중앙방역대책본부]?
?3일 0시 현재 코로나19 신고 및 검사 현황. [출처= 중앙방역대책본부]?


지금까지 해외유입 누적 확진자는 검역단계에서의 458명을 비롯해 총 1091명으로 국내 전체 확진자 중 10.1%를 차지했다. 이중 내국인은 90.5%였다.


사망자는 전날의 250명(치명률 2.32%)을 유지했다.



?3일 0시 현재 코로나19 시도별 현황. [출처= 중앙방역대책본부]?
?3일 0시 현재 코로나19 지역별 확진자 현황. [출처= 중앙방역대책본부]?


전날 하루 60명이 더 완치돼 격리해제자는 총 9183명으로 늘면서 완치율은 85.1%를 보였다. 1360명이 격리중이다.


지금까지 63만973명이 검사를 받았고 이중 61만1592명은 음성 판정을, 8588명은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3일 0시 현재 코로나19 시도별 현황. [출처= 중앙방역대책본부]
3일 0시 현재 코로나19 성별 및 연령별 현황. [출처= 중앙방역대책본부]


지역별 누적환자는 대구 6856명을 비롯, 경북 1366명, 경기 680명, 서울 637명, 충남 143명, 부산 138명, 경남 117명, 인천 95명, 강원 53명, 세종 46명, 충북 45명, 울산 43명, 대전 40명, 광주 30명, 전북 18명, 전남 15명, 제주 13명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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