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코리아, 폐의류 '업사이클링 맞춤 가구' 장애 아동 위해 기부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4-03-29 07:20:51
  • -
  • +
  • 인쇄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휠라코리아㈜(대표 김지헌)는 버려지는 폐의류를 업사이클링해 이웃과 나누는 ‘Return to Care(리턴투케어)’ 캠페인 성료에 따라, 업사이클링을 통해 맞춤 제작한 책상 등을 장애 아동을 위해 밀알나눔재단에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Return to Care’ 캠페인은 의류 폐기물 저감과 제품 생애주기 연장을 위해 휠라코리아가 올해 본격 시작한 지속 가능 활동으로, 제품 선순환에 일조하고 도움을 필요로 하는 우리 이웃들의 생활 편의 증대를 위해 기획됐다. 지난 1월부터 진행된 캠페인은 휠라코리아 임직원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이 자발적으로 폐의류 기부에 직접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 휠라코리아, 폐의류 '업사이클링 맞춤 가구'  장애 아동 위해 기부

휠라코리아는 사회적 기업 세진플러스, 재단법인 밀알나눔재단과 함께 협약을 맺고 업사이클링 가구 제작과 기부를 진행했다. 업사이클링 책상은 파쇄한 섬유를 어린이에게 유해할 수 있는 접착 성분이 아닌 고온 고압으로 압축한 섬유 패널인 플러스넬로 제작됐다. 휠라코리아는 업사이클링을 통해 전동 높낮이 조절, 접이식 등의 기능을 갖춘 맞춤 책상을 제작하는 한편, 편의성과 착석감을 고려한 의자를 함께 준비해 140여개의 책걸상을 밀알나눔재단에 기부했다.

책상과 의자는 밀알나눔재단을 통해 시청각 장애인 교육을 지원하는 헬렌켈러센터의 교육장과 일상생활 훈련장, 그리고 시청각 장애 아동 가정 등에 전달됐다.

휠라코리아는 휠라 그룹의 글로벌 전략 계획인 ‘위닝 투게더(WINNING TOGETHER)’의 3대 축 중 하나인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에 해당하는 ‘지구를 위한 활동(Actions for the Planet)’과 ‘사회적 가치 창출(Creating Social Impact)’에 발맞춰 진정성 있는 CSR 활동 실천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휠라 그룹의 3대 사회공헌 테마(어린이·다양성·물)이자 UN 지속가능개발목표 (SDGs)의 중요한 테마인 ‘어린이(Children)’와 ‘다양성(Diversity)’ 가치와도 맞닿아 있다.

휠라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폐자원 선순환에 동참하는 동시에 그 가치를 함께 나눌 수 있어 더욱 의미 있었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와 환경에 기여할 수 있도록, 보다 많은 분들과 공감하고 함께할 수 있는 활동을 진정성 있게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CJ올리브네트웍스 'CJ 원', 티빙 콘텐츠 주제 '원픽매치' 진행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CJ올리브네트웍스는 자사가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 멤버십 CJ ONE이 티빙(TVING) 콘텐츠를 주제로 한 참여형 이벤트 ‘ONE PICK! 매치(원픽매치)’를 오는 12일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원픽매치’는 CJ ONE 앱을 통해 참여 가능한 투표형 이벤트로, 매일 새롭게 제시되는 질문에 대해 두 가지 선택지 중 하나를

2

카카오, ‘카카오비즈니스 사장님 커뮤니티’ 4기 모집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카카오는 웰니스·스포츠 업종 사업자를 대상으로 ‘카카오비즈니스 사장님 커뮤니티’ 4기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동종 업계 소상공인 간 사업 운영 경험을 공유하는 네트워킹 프로그램이다. 카카오는 매년 무료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교류 기회와 맞춤형 마케팅 교육을 제공해 이들의 성장과 성공을 돕는다. 오는 26일까지 피

3

"브레이크도 ‘AI 시대"…현대차·기아, 미래 제동 기술 교류 협력 장 마련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미래 브레이크 기술은 어디까지 발전할 수 있을까?” 현대자동차·기아가 10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브레이크 테크 서밋’을 개최해 협력사들과 미래 브레이크 기술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고 10일 밝혔다. 현대차·기아는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시대의 브레이크 혁신’을 목표로 브레이크 부문 협력사들과 기술 교류를 확대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