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박투어3' 장동민 "기네스북 오른 귀신의 집으로!" 日 '전율미궁' 체험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12-14 09:07:10
  • -
  • +
  • 인쇄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독박즈’가 기네스북에 등재된 일본 ‘귀신의 집’에서 역대급 공포 체험을 한다.

 

▲'독박즈'가 기네스북에 등재된 '귀신의 집' 체험으로 오싹한 공포를 선사한다. [사진='독박투어3' 방송 갈무리]

 

14일(오늘)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3’(채널S, SK브로드밴드, K·star, AXN 공동 제작) 17회에서는 일본의 야마나시현으로 떠난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현지의 유명 테마파크 내에 있는 ‘귀신의 집’에서 오싹한 ‘독박 게임’을 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독박즈’는 신비로운 후지산을 품고 있는 야마나시현에 도착해 카약 투어에 나선다. 이후, 장동민은 “다음 코스는 후지산 등산이야?”라는 홍인규의 말에 “어쩌면 등산보다 더 힘든 여정이 될 수도 있다”고 운을 뗀 뒤, “기네스북에 오른 ‘귀신의 집’에 한 번 가보자”라고 제안한다. 순식간에 등골이 오싹해진 김대희는 “예전에 귀신의 집에 갔다가 목쉬어서 나온 적 있는데…”라며 심란해한다. 그러자 장동민은 “‘귀신의 집’에 들어갔다가 중도에 포기하거나 심박수가 가장 높았던 사람이 독박자가 되는 걸로 하자”라고 추가 아이디어를 낸다. 이들은 ‘동공지진’을 일으키면서도, 한 번도 시도하지 않은 이색 독박 게임에 모두 동의한다. 그런 뒤, 야마나시현의 인기 테마파크 내부에 있는 공포 체험 공간인 ‘전율 미궁’ 티켓을 구입한다.

 

입구에서부터 겁에 질린 홍인규는 “이건 허상이야, 허상”이라고 셀프 최면을 시도한다. 반면 김준호, 장동민은 앞장서서 조심스레 발을 들이는데, 얼마 후 ‘강심장’ 장동민은 누워 있는 귀신 연기자를 발견하자 “안쓰러워 죽겠다”며 측은히 바라봐 모두를 폭소케 한다. 그러나 김준호는 갑자기 등장한 귀신에 혼비백산해 급성 멀미 증세를 호소한다. 급기야 김준호는 “여기는 절대로 혼자 못 오는 곳”이라며 공포에 질려 울먹인다. 유세윤과 홍인규 역시 실제보다 더 리얼한 귀신 비주얼에 충격을 받아, “나 지금 심박수 엄청 올라갔어”라고 하소연한다. 과연 이들 중 ‘중도 포기자’가 나오게 될지, ‘독박즈’ 중 가장 ‘강심장’과 ‘쫄보’가 누구일지에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일본 야마나시현으로 떠난 ‘독박즈’의 공포 체험 현장은 14일(오늘)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3’ 1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독박투어3’는 채널S, K·star, AXN에서 동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1위 삼성화재 vs 3위 한화생명’...K-브랜드지수 보험 상장사 TOP10 순위 각축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보험 상장사 부문 1위에 삼성화재가 선정됐다고 16일 발표했다. K-브랜드지수는 해당 부문별 트렌드(Trend)·미디어(Media)·소셜(Social)·긍정(Positive)·부정(Negative)·활성화(TA)·커뮤니티(Community)·AI 인덱스 등의

2

광동제약, '가네스 듀얼샷' 선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광동제약이 고함량 아르지닌과 글루타치온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는 이중제형 스틱포 제품 '가네스 듀얼샷'을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액상과 정제 2정을 한 포에 구성한 새로운 형태의 이중제형 스틱포 제품으로, 활력·이너뷰티에 관심이 높아진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보다 간편하게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제품

3

삼성화재, '보험 선물하기' 2025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 수상
[메가경제=윤중현 기자] 삼성화재 ‘보험 선물하기’ 광고 캠페인이 ‘2025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KODAF)’에서 디지털 영상(시리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은 한국디지털광고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디지털 광고 시상식이다. 올해 디지털영상 부문에서 대상작으로 선정된 ‘보험 선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