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제시와 불화 같은 것 없다" 전속계약 파기설 부인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3-12-07 08:31:33
  • -
  • +
  • 인쇄

[메가경제=김지호 기자]가수 제시가 박재범이 수장으로 있는 모어비전과의 '전속계약 파기설'에 휩싸인 가운데, 양측이 이를 강력 부인했다.

 

▲ 7일 제시와 박재범이 불화설에 대해 강력 부인했다. [사진=박재범 인스타그램]

 

7일 두 사람은 각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불거진 불화설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우선 박재범은 제시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놓은 뒤, "불화같은 건 없습니다" 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제시도 "방금 뉴욕에 도착했고, 말도 안되는 이야기 때문에 깼다. 제발 모두들 정신 좀 차려라. 우리는 어떤 문제도 없다. 즐거운 연휴 보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6일 한 매체는 "제시와 모어비전이 전속계약 파기 수순을 밟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제시는 지난 10월 신곡 '껌'을 발매했지만, 컨디션 난조를 이유로 갑자기 스케줄을 취소하는 일이 벌어져 이를 둘러싸고 구설에 휘말렸다. 하지만 제시와 박재범은 불화설에 대해 모두 강력 부인한 상황이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신년사] 윤철민 파라타항공 대표 "차별화된 경쟁력 구축할 것"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고객 안전’과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철저한 사전 계획과 실행력,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구축하겠다" 윤철민 파라타항공 대표이사는 31일 신년사에서 "'One Team, One Spirit'을 바탕으로 어려운 과정을 함께 이겨내 불가능해 보였던 도전을 현실

2

펑크비즘, 브라질 축구 레전드 히바우두를 만나다
[메가경제=전창민 기자] 브라질 축구의 살아있는 전설 히바우두가 한국에서 브라질 레전드 선수들과 함께하는 이벤트 매치를 열고 싶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한국 축구 팬들과의 만남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지난 11월 19일 공개된 영상에서 히바우두는 브라질 전 국가대표 레전드 선수들이 한국을 직접 방문해 레전드 매치를 치르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영상에는 단순한

3

현대차그룹, CES 2026 'AI 로보틱스 생태계 전략' 공개
[메가경제] 현대자동차그룹이 CES 2026에서 AI 로보틱스 생태계 확장 전략을 발표하고,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휴머노이드 로봇 차세대 전동식 아틀라스를 처음으로 실물 시연한다. 이번 발표는 인간과 로봇의 협업을 중심으로 그룹사의 기술과 자원을 결집해 AI로보틱스 상용화를 가속화하는 전략을 담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내년 1월 5일(현지시각) 라스베이거스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