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사과2', 첫 '애플녀' 등장에 스튜디오 술렁! 전현무 "귀여워" 감탄 연발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11-03 08:45:41
  • -
  • +
  • 인쇄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독사과’ 시즌2의 첫 애플녀가 등장부터 ‘미친 존재감’을 발산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든다.

 

▲'독사과2'. [사진=SBS Plus, Kstar]

 

11월 1일(토) 밤 8시 첫 방송하는 SBS Plus, Kstar 공동 제작 예능 ‘리얼 연애실험실 독사과’(이하 ‘독사과’) 시즌2에서는 5MC 전현무-양세찬-이은지-윤태진-허영지가 ‘독사과 작전’에 투입되는 ‘애플녀’의 강렬한 등장에 감탄하는가 하면, 시즌2 최초로 시도되는 ‘애플녀’와 ‘의뢰인’의 접선 현장에 대리 긴장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5MC의 기대 속 모습을 드러낸 ‘애플녀’는 커다란 눈망울과 상큼한 미소로 단숨에 시선을 강탈한다. 과즙미 넘치는 얼굴과 걸그룹 뺨치는 몸매, 애교 넘치는 목소리의 ‘애플녀’는 “전 마음만 먹고 플러팅하면 (남자를) 5초 안에 넘어오게 할 자신이 있다”고 밝힌다. 이를 본 양세찬은 “맹독이다!”라고 외치고, 전현무 역시 ‘동공 확장’을 일으키면서 “귀여워, 귀여워”를 연발한다. 

 

직후, ‘애플녀’는 연인의 사랑을 실험하기 위해 ‘독사과’ 시즌2에 출연한 의뢰인과 만나 살 떨리는 ‘기싸움’을 한다. 두 사람의 숨 막히는 접선 현장에 이은지는 “UFC 같다”며 긴장하고, 윤태진은 “‘사랑과 전쟁’ 보는 것 같다”며 안절부절못한다. ‘애플녀’는 의뢰인과 마주 앉은 뒤, “몇 가지 물어볼 게 있다”며 “혹시 (‘독사과 작전’을 하러 갈 때) 몸에 딱 붙는 옷을 입어도 되냐?”고 도발한다. 이후로도 애교 넘치는 미소와 손짓으로 ‘큐티 섹시미’를 철철 내뿜어 의뢰인의 심기를 불편케 한다. 이를 지켜보던 이은지와 윤태진은 “아니, 손을 왜 가만히 못 두냐. 립제이 아니냐?”며 ‘애플녀’의 손동작을 따라 하는데, 전현무는 곧장 “립제이 부녀회 버전이냐?”고 팩폭(?)해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양세찬 역시 “아까 (‘애플녀’가) 몸에 딱 달라붙는 옷을 입고 가도 되냐고 묻는 것 자체가 완전 끝난 거다”면서 벌써 ‘애플녀’에 넘어간 듯한 표정을 짓는데, 전현무는 “넌 아직도 붙는(?) 스타일 좋아하냐?”고 물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과연 ‘애플녀’가 의뢰인의 남자친구를 넘어오게 만들 수 있을지, 더욱 강력해진 ‘맞춤 연애 실험’으로 돌아온 SBS Plus, Kstar 공동 제작 예능 ‘리얼 연애실험실 독사과’ 시즌2 첫 회는 11월 1일(토) 밤 8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GC녹십자, 창사 이래 첫 분기 매출 6천억 돌파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GC녹십자(006280.KS)가 창립 이래 처음으로 분기 매출 6,000억원을 돌파했다.3일 회사에 따르면 GC녹십자의 2025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6,095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년 동기(4,650억원) 대비 31.1%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92억원, 순이익은 181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알리글로

2

파크 하얏트 서울 코너스톤, 이탈리아 와인 명가 ‘가야’ 프라이빗 와인 디너 개시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파크 하얏트 서울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코너스톤은 오는 11월 13일 단 하루, 이탈리아 북부 피에몬테 지역의 명문 와이너리 가야(GAJA)와 함께하는 프리미엄 와인 디너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와인 디너에서는 이탈리아 최대 그라파 생산자 노니노(Nonino)의 제품도 함께 페어링되어, 깊은 풍미와 향의 조화를 경험할 수 있다

3

남양유업, 제품 포장부터 소비자 교육까지 ‘친환경’ 경영 강화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남양유업이 제품 포장 단계의 친환경 설계부터 어린이 대상 환경 교육까지 현장에서 실행되는 ESG 활동을 전방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남양유업은 올해 발효유·요거트·커피 등 주력 제품 42종의 포장재가 (사)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의 ‘지속가능성 A등급’ 인증을 받으면서, 그동안 제품에 직접 적용해 온 친환경 포장 정책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