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 ‘K명절 풀옵션 한판’ 출시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6-02-08 15:23:13
  • -
  • +
  • 인쇄
너비아니·불고기·모둠전 등 12가지 반찬 담아
혼설족 겨냥, 명절 음식 구성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이마트24는 설 명절을 앞두고 홀로 설을 보내는 ‘혼설족’을 겨냥한 ‘K명절 풀옵션 한판’ 도시락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 K명절 풀옵션 한판 이미지 [사진=이마트24]

이번에 출시한 ‘K명절 풀옵션 한판’도시락은 은 너비아니, 간장불고기, 모둠전(김치전, 해물파전, 오색모둠전, 동그랑땡), 미니전병, 당근잡채, 삼색나물(고사리, 도라지, 시금치) 등 총 12가지 반찬으로 푸짐하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함께 명절을 혼자 보내는 이른바 ‘혼설족’의 비중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명절 기간 동안 귀향이나 가족 모임 대신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거나 간편한 방식으로 명절을 보내려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는 모습이다.

실제로 지난달 농촌진흥청이 수도권 소비자 패널 1천명을 대상으로 ‘설 명절 농식품 구매 행태 온라인 조사’를 진행한 결과, 설 연휴 귀향하겠다는 가정은 47.3%에 불과했다. 나머지 응답자들은 집에서 쉬거나 영향을 떠나겠다고 답했다.

이에 이마트24는 혼자서도 명절 분위기를 충분히 느끼면서 한끼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이번 명절 도시락을 기획했다.

‘K명절 풀옵션 한판’이라는 상품명처럼 명절 상차림에 빠지지 않는 대표 음식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번거로운 준비 없이도 명절 음식을 푸짐하게 맛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K명절 풀옵션 한판’ 상품명에는 혼자 보내는 명절이라도 명절 음식을 빠짐없이 차렸다는 의미를 담아 위트있게 표현했다.

한국소비자원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서울 주요 외식 메뉴 가격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평균 4.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빔밥과 냉면 등 주요메뉴는 1만원을 넘어섰고, 김치찌개백반도 전년대비 4.7% 인상됐다.

이런 고물가 상황 속에서 6000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 이마트24의 ‘K명절 풀옵션 한판’ 도시락은 실속 있는 명절 한 끼로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유영민 이마트24 FF팀 MD는 “이번 ‘K-명절 풀옵션 한판’은 혼설족은 물론 간편하게 명절 음식을 즐기고 싶은 고객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며 “너비아니, 모둠전 등 명절 상차림에 빠지지 않는 대표 음식을 도시락 하나에 담아, 고물가 시대에도 부담 없이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KB국민카드, 생성형 AI 구독 고객 413%↑…2년 만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KB국민카드는 생성형 AI 구독 서비스 결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최근 2년간 생성형 AI 유료 구독 고객수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KB국민카드는 2024년 1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최근 2년간 KB국민 신용·체크카드로 생성형 AI 관련 가맹점에서 결제한 고객 34만8000명의 데이터를 분석

2

출시 때마다 20만 개 훌쩍... 스타벅스 미니 홀케이크 인기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스타벅스 코리아가 1인 가구 증가와 디저트 소비의 세분화 흐름에 맞춰 미니 홀케이크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기념일 중심이던 홀케이크 수요가 일상 디저트로 확산되면서, 소용량·합리적 크기의 미니 홀케이크가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다. 올겨울 선보인 ‘딸기 프레지에 케이크’는 1~2인이 즐기기 적합한 크기와 딸기를

3

하나금융그룹, 만두 빚기 봉사활동 진행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7일 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민족 대명절 설날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계층인 독거 어르신을 위한 ‘만두 빚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추운 겨울 홀로 명절을 보내야 하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온기를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매서운 한파 속에서도 그룹 임직원과 가족 100여 명이 자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