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FnC, 온라인 수선 서비스 공식 오픈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4-04-29 08:07:27
  • -
  • +
  • 인쇄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온라인 수선 서비스를 공식 오픈하며, ESG경영철학인 리버스(REBIRTH)에 한 걸음을 더한다.


FnC는 대표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를 통해 일명 ‘오래 입기’를 제안해왔으며, 방법 중 하나로 수선 서비스를 강화해왔다. 오프라인 매장을 중심으로 이뤄지던 수선 서비스를 온라인 상으로 확장하는 것. 4월 29일에는 코오롱스포츠 공식 홈페이지에서, 오는 5월 7일은 코오롱FnC의 패션 플랫폼인 코오롱몰에서 온라인 수선 서비스를 오픈한다.

▲ 코오롱FnC, 온라인 수선 서비스 공식 오픈

온라인을 통해 수선 상품을 선택하는 것은 세 가지 방법이 있다. ▲구매 이력을 통해 수선 신청 상품 선택, ▲상품 코드를 직접 입력, ▲혹은 상품의 특징을 서술하는 방법이 그것이다. 위 사이트에 로그인한 고객은 그간 구매 이력을 조회를 통해 수선 신청할 상품을 선택할 수 있게 된다. 상품코드 입력 방법을 통해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한 고객 또한 온라인으로 수선 신청할 수 있게 된다.

수선 상품을 기입한 후, 각 품목별로 수선할 항목에 대해 체크하고 별도 수선 요청 사항을 텍스트로 기입, 수선 부위에 대한 사진과 영상도 업로드할 수 있게 기획했다.

수선 상품은 택배를 통해 수선 서비스 센터로 이동되며, 수선 심의가 이뤄진다. 수선이 가능한지 여부와 수선 비용이 책정되며 이는 모두 고객에게 카카오톡의 알림톡, 문자로 공지된다. 고객은 이 비용 결제 전에 이 모든 내용을 인지 후 수선 여부를 결정할 수 있게 된다.

이렇게 마련된 수선 서비스 웹 페이지에는 직접 수선을 해주는 장인들의 이야기, 패션 상품의 세탁과 관리 방법, 셀프 수선 방법, 고객 후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옷을 새롭고 오래 입을 수 있는 방법과 이를 실천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공유하여 코오롱FnC가 제안하는 ‘오래입기’를 고객과 친숙하게 소통하기 위해서다.

코오롱FnC 관계자는 “코오롱FnC는 튼튼하게 오래 입을 수 있는 옷을 만드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두 번째로 수선을 통해 옷의 사용주기를 늘리는 것을 제안하고 있는 것”이라며”, “아웃도어 브랜드인 코오롱스포츠는 연평균 20만건의 수선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온라인으로 확장하여 코오롱FnC의 고품질의 수선 서비스는 물론, 환경을 생각하는 일에도 동참하기를 제안한다”고 전했다.

한편 코오롱FnC는 이러한 온라인 수선 서비스 운영을 코오롱스포츠 공식 홈페이지, 코오롱몰을 시작으로 코오롱FnC내 브랜드 사이트로도 단계적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금호건설, 부산 에코델타시티 공공분양사업 우협 선정…3289억원 규모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금호건설이 부산 에코델타시티 내 공공분양주택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며 민간참여 공공주택 수주 확대에 나섰다. 회사는 낙동강 조망 특화 설계와 친환경 요소를 결합한 주거단지를 조성해 공공주택 시장 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금호건설은 부산도시공사(BMC)가 발주한 ‘에코델타시티 8블록 민간참여 공공분양주택 건립사업’의 우

2

미래에셋운용, 반도체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출시…유동성 경쟁 본격화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를 선보인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대규모 초기 설정 자금이 유입된 가운데 현금 설정·환매 구조를 도입해 투자 접근성과 거래 효율성을 강화했다는 설명이다.미래에셋자산운용은 26일 ‘TIGER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는 27일 상장 예

3

정상호 롯데카드 대표, 소비자보호위원회 참여…카드업계 최초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정상호 롯데카드 대표이사가 카드업계 최초로 금융소비자보호위원회에 직접 참여한다.롯데카드는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해 이사회 산하 ‘금융소비자보호위원회’를 신설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위원회 신설은 금융감독원이 지난해 9월 발표한 ‘금융소비자보호 거버넌스 모범관행’에 따른 조치다.위원회는 반기에 1회 이상 개최되며 금융소비자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