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서울창업허브와 혁신 기술 스타트업 모집

박종훈 / 기사승인 : 2021-09-15 08:10:00
10월 5일까지 접수...미래사업 신기술과 친환경 소재 개발 등 역량 갖춘 스타트업 후원

KT&G(사장 백복인)가 혁신 기술 역량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선발해 지원하기 위해 서울창업허브와 오픈 이노베이션 행사를 연다. 참여 기업 모집은 10월 5일까지.

미래사업을 위한 신기술과 친환경 소재 개발 등 역량을 갖춘 스타트업을 선발하고 후속 지원으로 맞춤형 상생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기 위함이다.

모집은 KT&G 사업과 관련된 12개 분야서 진행된다. 소형 전자기기 친환경 소재 기술 등 7개 분야, 자회사 KGC의 푸드테크&솔루션 등 2개 분야, 헤어케어 기술 및 소재 등 3개 분야다.
 

▲사진 = KT&G 제공

 

선발된 10개 스타트업은 10월 27일 예정된 밋-업 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사업 협력 및 개념 검증(PoC) 과정을 진행하고, 향후 기술 브랜딩화 및 직접투자까지 검토할 계획이다.

아울러 서울창업허브를 통해 1000만원 상당의 사업화 자금과 사무공간 지원, 투자유치 연계 등의 후속 지원도 제공된다.

KT&G는 2004년부터 아시아 대학생 창업교류전 후원, 2017년부터 KT&G 상상스타트업캠프를 운영하며 청년창업가 발굴 및 육성에 나서고 있다.

2020년에는 청년창업 지원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소셜벤쳐의 메카인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에 지상 8층 약 4000㎡ 규모의 스타트업 지원센터인 KT&G 상상플래닛을 개관했다.

이웅규 KT&G 성장투자실장은 “유망 스타트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KT&G그룹의 미래 성장 아이템을 발굴하고 동반성장 모델을 구축할 것”이라며 “KT&G와 동반성장을 희망하는 혁신적인 스타트업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메가경제=박종훈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종훈
박종훈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현대百 캐릭터 ‘흰디’, 백화점 밖에서 인기…굿즈 매출 73% 껑충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현대백화점의 자체 캐릭터 ‘흰디’가 백화점 내부를 넘어 지역 대표 캐릭터와의 협업, 스포츠 행사 등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외부 고객 접점을 늘리면서 굿즈 판매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반응도 함께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올해 1~10월 흰디 관련 굿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했

2

'투여 방식 혁신' 승부…대웅제약, 차세대 약물전달 기술 공개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대웅제약이 장기지속형 주사제와 마이크로니들, 바이오의약품 고농축 제형 등 차세대 약물전달 기술을 앞세워 글로벌 사업 협력 확대에 나섰다. 약물의 투여 간격과 방식, 투여 부피를 개선할 수 있는 플랫폼을 소개하고,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들과 외부 후보물질 적용 및 공동개발 가능성을 논의했다. 4일 대웅제약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달 2

3

이지메디컴, 병원 구매·물류 노하우 글로벌화…SCM 전문인력 양성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이지메디컴이 글로벌 공급망관리(SCM) 교육과 국내 병원·제약산업의 현장 경험을 결합한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구매·조달부터 물류·재고 운영, 공급망 리스크 관리까지 헬스케어 산업에 특화된 교육을 통해 의료기관과 제약기업의 공급망 관리 역량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3일 이지메디컴에 따르면 회사는 미국 공급망 교육·인증기관 ISCEA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