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여름철 고속도로 휴게소 매출 성장세... 포카칩, 오징어땅콩 등 스낵류 인기

김형규 / 기사승인 : 2023-08-02 08:27:10
  • -
  • +
  • 인쇄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오리온(대표이사 이승준)은 여름을 맞아 지난 6~7월 고속도로 휴게소 내 자사 제품 매출액을 집계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5% 성장했다고 2일 밝혔다. 특히, ‘포카칩’, ‘오징어땅콩’, ‘땅콩강정’ 등 스낵류가 상위권을 차지했다.

포카칩은 고속도로 휴게소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8% 증가하며 세 품목 중 가장 큰 폭으로 성장했다. 긴 여행길에 남녀노소 모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고, ‘국내산 제철 감자로 만든다’는 입소문까지 이어지면서 여름 휴가철 과자로 주목받고 있다. 두툼한 식감으로 출시 초기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포카칩 MAX ‘레드스파이시맛’과 ‘블랙트러플맛’도 최근 입점을 시작한 만큼 판매량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오리온 스낵류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사진=오리온]

짭짤하면서 고소한 맛의 오징어땅콩과 전통 디저트 강정을 재해석한 땅콩강정은 한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로 운전할 때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오리온 대표 스테디셀러 스낵이다. 이 밖에도 ‘눈을감자’, ‘꼬북칩’, ‘태양의 맛! 썬’ 등이 휴게소 간식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장시간 운전할 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오리온 스낵이 올해 휴가철에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여행길뿐만 아니라 휴가지에서도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즐기기에 제격”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형규
김형규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배달앱 무료배달 확대에…“소상공인 비용 전가 안돼”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한국가맹점주협의회가 배달 플랫폼 업계의 무료배달 확대 정책에 대해 환영 입장을 밝히면서도 비용 부담이 소상공인에게 전가돼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 무료배달 경쟁이 소비자 혜택 확대를 넘어 외식업 생태계 전반의 수익성 악화로 이어질 가능성을 우려한 것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가맹점주협의회는 이날 성명을 내고 쿠팡이츠를

2

"브루마블 돌리며 ‘원 컴퍼니’ 외쳤다"…한국앤컴퍼니 창립 85주년 조현범式 조직문화 실험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이 창립 85주년을 맞아 조직문화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현범 회장이 강조해 온 ‘프로액티브 컬처(주도 문화)’를 그룹 전반으로 확산시키며 계열사 간 결속과 ‘원 컴퍼니’ 체제 구축에 나선 것이다. 그룹은 최근 판교 테크노플렉스와 대전 한국테크노돔에서 임직원 참여형 조직문화 프로그램 ‘프로액티브 콘서트(Pro

3

티디지-스패로우, SBOM 기반 공급망 보안 협력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AI 클라우드 전문기업 티디지가 애플리케이션 보안 기업 스패로우와 손잡고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 시장 공략에 나선다.금융권을 중심으로 강화되는 규제 대응 수요에 맞춰 SBOM(Software Bill of Materials) 기반 보안체계와 DevSecOps 환경 구축 사업을 본격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티디지는 지난 21일 티디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