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명칭 변경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06-23 08:29:14
7월1일부터 '와이드 프리미엄(WIDE PREMIUM)'으로 새출발

[메가경제=심영범 기자] 에어프레미아가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의 명칭을 ‘와이드 프리미엄(WIDE PREMIUM)’으로 새롭게 변경한다고 23일 밝혔다.

 

새 명칭은 오는 7월1일부터 공식 적용되며, 항공권 예매 사이트, 공항 카운터, 기내, 탑승권 등 고객 접점 전반에서 일괄적으로 사용된다.

 

▲ [사진=에어프레미아]

최근 항공업계에서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가 보편화되고 있지만, 항공사별로 좌석 간격과 제공 서비스가 천차만별이어서 소비자 혼란이 커지고 있다는 점을 반영했다.

 

이에 따라 에어프레미아는 ‘더 넓고 쾌적한 프리미엄 이코노미’라는 자사만의 강점을 직관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브랜드 명칭으로 ‘와이드 프리미엄’을 채택했다. 동일 클래스 기준 업계 최고 수준인 42~46인치 좌석 간격을 내세웠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이번 명칭 변경은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의 본질적 가치를 더욱 명확히 전달하고, 고객이 보다 쉽게 선택할 수 있는 기준을 제시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에 진정한 프리미엄 경험을 제공하며, 프리미엄 항공 시장에서의 입지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에어프레미아의 와이드 프리미엄 클래스는 기존 이코노미보다 넓은 좌석과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독립된 클래스다. 출범 초기에는 ‘프레미아42’라는 고유 브랜드를 사용했고, 이후 국제적 통용 명칭인 ‘프리미엄 이코노미’로 운영해 왔다. 

 

와이드 프리미엄 클래스는 다음과 같은 프리미엄 서비스를 진행한다

 

▲42~46인치 좌석 공간 ▲13인치 HD 터치스크린과 엔터테인먼트 옵션 ▲전용 체크인 카운터와 우선 탑승 ▲무료 식사 및 음료(와인 2종 포함) ▲32kg의 무료 위탁수하물 ▲어메니티 키트 제공(장거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경험 중심의 서비스 혁신을 지속하며, ‘가장 합리적인 프리미엄’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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