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텍, ‘2025 테스트베드 서울’ 선정… 정수 시설 수배전반 VR 훈련 실증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5-12-10 09:40:43
  • -
  • +
  • 인쇄
VR 반복 훈련으로 현장 대응력·안전성 강화… 기존 교육 체계와 병행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XR·AI 융합 에듀테크 기업 ㈜베스트텍은 서울산업진흥원(SBA) 주관 ‘2025 테스트베드 서울 실증 지원사업’에 선정돼, 정수 시설 내 수배전반 기초교육 및 정전 대응 VR 훈련 시스템을 구축하고 효과 검증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24시간 연속 운전이라는 운영 특성을 반영해, 베스트텍은 설비 중단 없이 반복 가능한 VR 훈련 체계를 통해 현장 대응력을 높일 계획이다.

이번 실증은 수배전반 기초교육과 함께 정전 상황에서의 단전·복전 절차를 VR 시나리오로 학습하도록 구성됐다.


운영 매뉴얼을 토대로 한 단계별 안내와 피드백을 통해 작업자는 절차를 반복 숙달하며, 기존 현장 교육·매뉴얼 기반 훈련과 병행해 운영된다.

베스트텍은 교육 결과와 현장 피드백을 바탕으로 복구 시간·절차 준수 등 개선 방향을 점검할 예정이다.


실설비 가동을 유지한 채 몰입도 높은 실습 환경을 제공해 운영 연속성과 교육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베스트텍은 이번 실증을 시작으로 공공 정수 시설 전반으로의 확산을 추진하고, 수처리·환경안전 등 인접 분야로의 확대 적용도 모색한다.


반복 가능한 시뮬레이션과 평가 체계를 결합해, 사후 복구 중심의 교육에서 사전 예방 중심의 스마트 훈련 모델로 전환할 계획이다.

서우승 베스트텍 대표는 “수배전반은 작은 절차 오류도 위험으로 이어질 수 있는 영역”이라며 “정전 대응 과정을 표준 시나리오로 체계화하고, 절차 준수와 복구 시간을 꾸준히 점검해 현장 교육과 병행하며 운영 안정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베스트텍은 ▲K INNO SHOW 2025 경영혁신 국무총리표창 ▲UNESCO ICHEI IIOE Pioneer Award 2025(스마트클래스 운영 혁신) ▲400억 원 밸류에이션 기준 투자 유치(제로투원파트너스·중진공) ▲강원국방벤처센터 개발비 지원사업 선정 등을 통해 기술 경쟁력과 실행 역량을 입증했으며,최근 ‘하이서울기업(Hi-Seoul Company)’ 인증을 획득하며 서울시가 인정한 혁신성과 성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금호건설, 부산 에코델타시티 공공분양사업 우협 선정…3289억원 규모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금호건설이 부산 에코델타시티 내 공공분양주택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며 민간참여 공공주택 수주 확대에 나섰다. 회사는 낙동강 조망 특화 설계와 친환경 요소를 결합한 주거단지를 조성해 공공주택 시장 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금호건설은 부산도시공사(BMC)가 발주한 ‘에코델타시티 8블록 민간참여 공공분양주택 건립사업’의 우

2

미래에셋운용, 반도체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출시…유동성 경쟁 본격화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를 선보인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대규모 초기 설정 자금이 유입된 가운데 현금 설정·환매 구조를 도입해 투자 접근성과 거래 효율성을 강화했다는 설명이다.미래에셋자산운용은 26일 ‘TIGER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는 27일 상장 예

3

정상호 롯데카드 대표, 소비자보호위원회 참여…카드업계 최초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정상호 롯데카드 대표이사가 카드업계 최초로 금융소비자보호위원회에 직접 참여한다.롯데카드는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해 이사회 산하 ‘금융소비자보호위원회’를 신설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위원회 신설은 금융감독원이 지난해 9월 발표한 ‘금융소비자보호 거버넌스 모범관행’에 따른 조치다.위원회는 반기에 1회 이상 개최되며 금융소비자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