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아떼', '효과 우선주의' 스킨케어 라인업 전개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5-01-06 08:5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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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생활문화기업 LF의 컨템포러리 비건 뷰티 브랜드 ‘아떼(athe)’가 올해 한 차원 더 높은 ‘효과 우선주의’ 뷰티 브랜드로 재도약한다고 밝혔다.


아떼는 최근 피부과 시술에 대한 관심 급증에 따라 성분과 기능성만을 소구하는 스킨케어를 넘어 효과를 우선으로 하는 과학적 스킨케어 솔루션을 선보인다. 집에서도 전문적 관리가 가능하도록 논문과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최적의 효능을 갖춘 스킨케어 제품을 전개한다. 

 

▲ 아떼 7일 프로그래밍 앰플. 

2019년 탄생한 아떼는 국내 최초의 비건 인증을 받은 선 케어 제품과 립밤 등을 선보이며 비건 뷰티 트렌드를 이끌어왔다. 기초부터 색조까지 전 제품에 대해 100% 비건 인증을 받아 선구적 비건 뷰티 브랜드로 자리를 굳혀왔다.

더 나아가, 비건 뷰티의 새로운 경지이자 효과 우선주의 뷰티를 보여줄 첫 번째 제품은 ‘멜레이저(melaser) 7일 프로그래밍 앰플’ 일명 ‘바르는 토닝 레이저’다. 비타 토닝과 MTS(Microneedle Therapy System)*의 원리를 담아 7일 만에 피부의 멜라닌과 기미, 잡티 등을 집중적으로 개선해 미백 효과를 제공한다.

‘멜레이저 7일 프로그래밍 앰플’은 ‘동결건조볼 한 알'과 ‘멜레이저 프로그래밍 앰플 10ml’로 구성되며, 동결건조볼과 앰플을 섞어 사용하는 원리다. 동결건조볼 한 알에는 피부 미백을 효과적으로 돕는 순수 비타민C 30%와 나이아신아마이드 12%가 응축되어 있으며, 비타민C가 동결건조 기술을 통해 신선하게 보존되어 있어 유효성분의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멜레이저 프로그래밍 앰플은 MTS 원리를 담은 스피큘을 함유하여 유효성분의 흡수를 돕고, 비타 부스팅 성분 조합을 통해 피부 톤 변화, 기미, 색소침착의 원인이 되는 멜라닌 색소를 조절하고 집중 케어한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7일 사용 후 겉/속 기미, 겉/속 멜라닌 양, 트러블 흔적, 피부톤이 개선되는 점을 확인했다.

해당 제품은 한 병에 7일분으로, 개봉 후 한 달 내로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사용방법은 간단하다. 사용 직전 동결건조볼을 앰플에 넣어 볼이 녹을 때까지 세게 흔든 후, 7일 동안 사용하면 된다.

아떼의 25년 첫 신제품은 오늘 아떼 뷰티 공식몰에서 선공개되며, 오는 13일 공식 론칭한다. 아떼는 이번 선론칭을 기념해 특별한 혜택을 준비했다. 단품 뿐 아니라 주차별 케어 프로그램을 제안하며, 특히 4병 세트로 구성된 4주 케어 프로그램은 아떼 뷰티 공식몰 단독으로 38%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또한 선공개 기간 내 구매 시 적립금 2배 지급, 첫 구매 고객 대상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증정한다.

LF 아떼 관계자는 “이제는 화장품의 성분과 더불어 효과적 메커니즘까지 고려하는 시대로, 아떼가 축적해 온 비건 뷰티 기술력을 펼칠 기회”라며, “멜라닌 표적 케어 앰플 외에도 다양한 시술급 효과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구현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아떼는 선론칭에 앞서 지난 12월 멜레이저 7일 프로그래밍 앰플 체험단을 100명 모집했으며, 론칭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홈케어 제품에 대한 인기를 다시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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