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수원특례시 MOU체결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5-09-16 08:57:15
창업기업 설비투자 특별지원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IBK기업은행은 지난 15일 수원특례시와 ‘창업기업 설비투자 특별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좌)과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IBK기업은행]

이번 협약은 창업 7년 이내 중소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해 기업은행의 ‘창업기업 설비투자 특별지원 프로그램’과 수원시의 ‘중소기업 육성기금(이하, 육성기금)’을 결합한 것으로 2026년 상반기에 시행될 예정이다.

대상은 수원시에 사업장 매입 및 설비투자를 희망하는 창업 7년 이내 중소기업이다. 기업은행은 자체 프로그램으로 금리를 최대 1.5%p 감면하고 수원시 육성기금을 통해 최대 2.0%p이내에서 금리 감면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최대 3.5%p이내의 금리 감면 혜택을 받아 최저 1%대 초저금리로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기업은행은 이번 협약 대출을 통해 시설자금을 지원받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운전자금도 지원한다.

신용보증기금 및 기술보증기금의 보증서를 담보로 최대 1.3%p 금리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생산, 조직, 재무 관리 분야의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해 사업의 지속 성장을 돕는다.

한편, 기업은행은 같은 날 수원시와 ‘수원 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첨단기업 유치 촉진을 위한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첨단기업 유치를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것이 은행 관계자의 설명이다.

김성태 은행장은 “기업은행은 수원시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며 “수원시의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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