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페이코, 연말결산 PAYCO '요모조모' 공개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12-30 09: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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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정호 기자] 엔에이치엔 페이코(이하 NHN 페이코)는 연말을 맞아 페이코의 발자취를 톺아보는 2024 PAYCO 연말결산 리포트 ‘요노족이 가장 사랑한 PAYCO 요모조모’를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요노(YONO)란 ‘You Only Need One’이라는 영어 문장의 약자로, 꼭 필요한 것만 구매하는 합리적인 소비자를 지칭하는 말이다. 이들은 선택과 집중을 통한 가성비, 효율성을 중시하는 경향이 있어, 일상 생활 속에서 실속 있는 혜택과 편리한 결제 경험을 제공하는 페이코가 요노족의 선택을 받았다.

 

▲ <사진=NHN>

 

올해 NHN 페이코는 유저 친화적인 서비스를 통해 일상에서 편리함을 제공하는 동시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서비스 접근성과 사용자 경험(UX) 개선에 중점을 뒀다. 

 

대표적으로 오프라인 결제 기능을 새롭게 개편하며, 결제 프로세스를 유저 친화적으로 고도화했으며, 스마트 워치 연동 등 사용자가 선호하는 다양한 결제 방식을 추가하며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사회적 측면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대학생들의 건강한 식습관을 장려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페이코 ‘재학생 전용 식권 예약’ 서비스를 접목시켜 운영했고, 그 결과 올해 인하대학교, 포항공과대학교, 카이스트 등 8개 대학에서 누적 이용자 9만 명을 돌파하며 캠퍼스 내 긍정적인 반향을 일으켰다.

 

이처럼 사용자 편의와 사회적 가치를 아우르는 다양한 활동은 페이코의 주요 서비스 전반에 걸쳐 긍정적인 성과로 이어졌다. 2024년 한 해 동안 생활밀착형 플랫폼 페이코의 주요 서비스 ▲결제 ▲쿠폰 ▲기업복지(식권·복지포인트) ▲캠퍼스 ▲포인트카드 ▲포인트 모으기를 활용해 사용자는 편리한 결제 경험과 실속 있는 혜택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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