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김지호 기자] '5세대 핫루키' ifeye(이프아이)가 첫 아시아·태평양(APAC) 투어의 포문을 성공적으로 열며 글로벌 활동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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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프아이. [사진=하이헷엔터테인먼트] |
이프아이는 지난 4일 타이베이에서 'ifeye 2026 APAC TOUR [If I]'의 첫 공연을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데뷔 이후 처음 진행하는 APAC 투어의 시작인 만큼 공연장은 이프아이를 기다려온 팬들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다.
이날 이프아이는 'loverboy'로 오프닝 무대를 장식하며 공연의 분위기를 단숨에 끌어올렸다. 이후 'say moo!', 'Hazy (Daisy)', 'Touch', 'NERDY', 'BUBBLE UP', 'Padam Padam', 'r u ok?', 'friend like me' 등 대표곡을 연이어 선보이며 폭발적인 퍼포먼스와 안정적인 라이브로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여기에 투어를 통해 처음 공개한 'I'll be there' 무대와 방탄소년단(BTS)의 '쩔어' 커버 퍼포먼스까지 더해지며 공연의 열기는 절정에 달했다. 다채로운 무대 구성은 현지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공연 도중 멤버들은 "올해 2월 이후 벌써 세 번째로 타이베이를 찾게 됐다"며 "첫 APAC 투어를 이곳에서 시작하게 돼 더욱 의미가 깊다. 여러분과 함께 'If I'라는 이름처럼 상상했던 순간들을 현실로 만들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투어의 첫 출발을 잊지 못할 시간으로 만들어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음악과 무대로 보답할 수 있도록 계속 성장하는 이프아이가 되겠다"고 전해 현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이번 APAC 투어는 이프아이가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해외 투어다.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마카오, 방콕, 마닐라, 멜버른, 시드니 등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주요 도시를 차례로 찾아 글로벌 팬들과 만남을 이어간다. 서울 공연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최근 세 번째 EP 'As if'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이프아이는 타이틀곡 'Hazy (Daisy)' 뮤직비디오가 공개 일주일 만에 조회수 1000만 회를 돌파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앞서 'NERDY', 'r u ok?'에 이어 세 작품 연속 1000만 뷰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두며 해외 팬덤의 빠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이프아이는 이번 APAC 투어부터 잠시 활동을 중단했던 사샤가 전격 합류해 완전체 활동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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