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에게 매회 다양한 혜택 지원 예정
페퍼저축은행(대표 장매튜)이 오는 7월 6일(화) 첫 방송을 앞둔 디스커버리채널의 소상공인 힐링음악예능 ‘싱투게더2’의 제작 지원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로써 페퍼저축은행은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방영된 싱투게더 시즌1에 이어 두 시즌 연속 메인스폰서로 참가하게 됐다.
디스커버리채널 ‘싱투게더2’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일상을 조명한다. 이후 소상공인을 초청해 특별 출연한 뮤지션들이 음악을 통해 작은 위로를 전하고 금전적 지원 등의 실질적인 혜택까지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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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퍼저축은행이 제작지원 중인 디스커버리 음악예능 프로그램 ‘싱투게더2’에서 현재 소상공인 출연자를 모집하고 있다. [사진=페퍼저축은행 제공] |
페퍼저축은행은 ‘나눔’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여기는 경영철학에 따라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전국 곳곳의 소상공인들에게 나눔을 통해 미력하게나마 힘이 되고자 하는 취지로 싱투게더2의 제작 지원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시즌 상품 1000만 원을 받은 참가자가 탄생하며 화제를 일으킨 ‘싱투게더’는 내로라하는 뮤지션들의 진정성 있는 음악 공연을 통한 위로와 힐링으로 출연자와 시청자 모두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페퍼저축은행은 지난 시즌1에 출연한 소상공인에게 약 5000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했다. 또한, 방역수칙으로 인해 외부 촬영이 힘든 점을 고려해 본사 공간을 촬영 스튜디오로 지원하는 등 프로그램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주며 메인 후원사 역할을 수행했다.
“함께하면 힘! 함께 불러 힘!이라는 컨셉으로 ‘싱투게더’ 시즌2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됐다. 전국 단위로 참여 지역과 소상공인에서 중소기업까지 참여 자격을 확대했다. 이번 ‘싱투게더 시즌2’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를 통해 소상공인에게 매회 다양한 혜택을 지원할 예정이다. ‘싱투게더 시즌2’의 주인공이 될 소상공인을 현재 디스커버리 채널을 통해 모집 중이며, 참여를 원하는 대한민국 내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은 사연과 함께 이메일로 참가신청할 수 있다.
페퍼저축은행의 장매튜 대표는 “소상공인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싱투게더2에 메인스폰서로 다시 참여하게 됐다”며, “ESG 경영의 일환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페퍼저축은행은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금융지원 및 장학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총 8회로 편성된 ‘싱투게더2’는 가수 김태우와 KCM이 메인 MC로 출연하며 특별 뮤지션 게스트와 함께 소상공인을 찾아가 '산지직-SONG' 라이브 콘서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싱투게더2’는 디스커버리채널에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방영된다.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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