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코스메틱 전문 기업, 메이듀가 최근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오사카 무역관이 주관하는 '2024 Cosme Week Osaka'에서 연계하는 “오사카 K-뷰티 쇼케이스”에 최종 선정되었다.
글로벌 시장 진출의 첫 걸음을 시작하게 된 메이듀는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K-뷰티의 우수함을 세계에 알리고, 세계인들을 사로잡을 최상의 품질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메이듀는 대표적인 제품 “모닝듀 모이스처 카밍 앰플 에센스”를 선보일 예정이며, 만반의 준비를 마친 상태이다.
메이듀는 최근 동아TV에서 방영된 ‘트렌드 쇼퍼’에 출연하면서 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방송인 예원이 선택한 제품으로 민감한 피부에 효과적인 피부 진정과 보습을 가져다주는 내용이 방영되면서 많은 소비자들이 관심을 갖게 되었고, 실제 방송 후 판매량이 급증하였다.
실제 메이듀의 제품은 병원에서 오랜 시간 근무하며 다양한 피부 문제를 현장에서 직접 접하고 소비자에게 가장 최적화된 제품을 개발하고자 한 최유진 대표의 경험과 철학, 원칙이 고스란히 반영되었다고 할 수 있다.
본 지의 인터뷰에서 최유진 대표는 “‘모닝듀 모이스쳐 카밍 엠플 에센스’는 유럽의 자생식물인 ‘엘더플라워’의 성분이 함유되어 강력한 진정 효과가 일품인데요. 독자적인 ‘자가 캡슐화(Self-capsulation)’기술과 자연 성분이 결합되어 보습 효과와 트러블 완화에도 도움을 줍니다. 또한 비건 인증을 받아서 친환경적 기업의 가치도 고스란히 반영되었죠. 이번 오사카 K-뷰티 쇼케이스가 메이듀가 추구하는 글로벌 비전을 실현하는 중요한 기점이 될 것이고, 일본을 시작으로 아시아 전역에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세계를 사로잡는 교두보가 될 것을 기대하고 있어요”라고 강조했다.
메이듀가 추구하는 친환경적 제품 개발과 소비자들의 아름다움을 회복하고 유지하는 기업의 비전이 빛을 발하는 시간이 다가왔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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