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아시아심사센터 신설···홍콩심사유닛 확대개편

황동현 / 기사승인 : 2021-04-20 10:12:19
IB·글로벌 부문 심사조직 확대개편, 글로벌 금융시장 경쟁력 강화

 

▲ KB국민은행 여의도본점 [사진=KB국민은행 제공]


KB국민은행이 IB·글로벌 부문의 심사조직을 확대개편하며 글로벌 금융시장 선도에 나선다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지난 19일 홍콩심사유닛(Unit)을 확대 개편해 '아시아심사센터'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진출 전략의 일환으로 신설된 아시아심사센터는 기존의 홍콩, 중국의 여신 심사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 인도, 뉴질랜드까지 업무 범위를 확대해 미주와 유럽을 제외한 글로벌 전 지역의 여신심사 업무를 전담하게 됐다.

 

해외 현지에서 현장 중심의 여신 결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센터장 포함 총 6명의 글로벌 역량을 겸비한 심사역으로 조직을 구성하고 심사센터 전결권을 신설했다.

 

김태구 여신관리심사그룹 전무는 “은행의 글로벌 사업 확장을 위해, 그동안 축적한 심사 역량을 바탕으로 IB·글로벌 부문에서 양질의 자산 성장을 이루겠다”며, “향후 미주, 유럽 지역까지 심사 범위 확대와 글로벌 심사센터의 싱가포르 이전을 추진해 글로벌 금융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황미숙 아시아심사센터 센터장은 “현장 중심의 신속한 의사결정 지원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KB국민은행의 위상을 높여 시장 지위를 확고히 다지는데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황동현
황동현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동대문구, 추석 장바구니 부담 낮춘다…15개 자매도시 직거래장터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추석을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서울 동대문구가 전국 15개 자매도시의 농수산물을 산지 생산자로부터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장터를 연다. 청송 사과와 나주 배, 남해 멸치 등 명절 수요가 많은 지역 특산물을 포함해 총 142개 품목이 판매된다. 생산자에게는 판로를 제공하고 주민에게는 유통 단계를 줄인 농수산

2

IPARK현대산업개발, 9002억원 규모 의정부 장암2구역 재개발 수주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IPARK현대산업개발이 공사비 9002억원 규모의 경기 의정부 장암2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을 수주했다. 이번 수주로 올해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은 1조 4854억원으로 늘었다.IPARK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9일 의정부 아일랜드캐슬 호텔에서 열린 장암2구역 재개발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수의계약 방식

3

S-OIL, 입사 2년차 주니어 직원과 '비전 2035' 공유…CEO 직접 소통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S-OIL(에쓰오일)이 입사 2년차 주니어 직원들과 회사의 중장기 비전을 공유하고 조직 내 소통 강화에 나섰다. 젊은 직원들이 경영 방향을 이해하고 장기적인 커리어를 설계하도록 CEO와 직접 의견을 나누는 자리도 마련했다. S-OIL은 지난 27~28일 서울 마곡 TS&D센터에서 입사 2년차 직원을 대상으로 ‘다이내믹 루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