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닐, 양양 서피비치와 함께 한다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4-05-08 10:17:12
  • -
  • +
  • 인쇄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레저 스포츠 브랜드 ‘오닐’이 지난 1일부터 양양 서피비치와 협업을 진행한다.


오닐은 세계 최초로 서핑 슈트를 개발한 브랜드인 만큼 서핑의 성지인 양양 서피비치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오리지널리티를 알릴 계획이다.

▲ 오닐, 양양 서피비치와 함께 서프 스쿨 등의 협업을 진행한다

오닐은 서피비치와 함께 초심자들에게 서핑 관련 교육을 진행하는 ‘오닐 서프스쿨’과 오닐의 다양한 아이템들을 만나볼 수 있는 ‘오닐 스토어’, 오닐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오닐 ‘체험존’도 운영할 계획이다.

오닐 관계자는 “서피비치를 방문하는 다양한 고객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으며, 올 여름은 오닐과 함께 즐기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주)토룩, 베트남 국립아동병원(VNCH)에 AI 로봇 ‘리쿠(LiKU)’ 40대 수출... “K-휴머노이드 열풍 이끈다”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지능형 소셜로봇 전문 기업 (주)토룩(대표이사 전동수)은 베트남 최대 규모의 소아 의료기관인 국립아동병원(Vietnam National Children's Hospital,VNCH)에 AI 휴머노이드 로봇 ‘리쿠(LiKU)’ 40대를 수출하고, 현지 병원 관계자 및 보건부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공식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

2

강원도 명소 일성설악온천리조트, 설악의 붉은 일출과 온천 힐링으로 새해 열어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일성설악온천리조트는 설악산의 웅장한 산세와 동해가 어우러진 입지로, 매년 새해 첫날 붉게 떠오르는 해를 감상하기 위한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다. 특히 일성설악온천리조트 일부 객실에서는 동해 바다 너머로 솟아오르는 일출을 비교적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어 강원도 지역을 대표하는 일출 감상 명소로 손꼽힌다. 또한 일성설악온천

3

"헌혈 300번의 유공장" 포스코퓨처엠, 직원이 만든 연말 나눔의 힘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포스코퓨처엠이 누적 300회 헌혈자를 배출하는 등 전국 사업장에서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며 연말 따듯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포스코퓨처엠 광양양극재생산부 소속 강병진 사원은 지난 13일 헌혈의집 순천센터에서 300번째 헌혈에 동참하고,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으로부터 300회 달성자에게 수여하는 '최고명예대장'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