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레나, 신월동행 ‘타인의 집회’ 업데이트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5-11-07 10: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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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디저트 가게 배경
6성 요원 부지춘·알레프·서비 합류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가레나는초자연 미스터리 전략 RPG ‘신월동행’에서 신규 버전 ‘타인의 집회’를 업데이트했다고 7일 밝혔다.

 

▲ 신월동행 ‘타인의 집회’ 이미지 [사진=가레나]

이번 업데이트는 낯선 디저트 가게와 주인 ‘서비’의 실종을 둘러싼 미스터리로 시작된다. 평소 의사로 일하던 ‘부지춘’은 어느 날 갑작스러운 사건으로 가게를 맡게 되고, 그곳에서 벌어지는 불가사의한 현상들을 통해 자신과 세계의 숨겨진 진실을 마주하게 된다.

이와 함께 강력한 6성 요원 ‘부지춘’, ‘알레프’, ‘서비’ 등이 새롭게 합류한다. 인자관의 팀 닥터인 ‘부지춘’은 등에 ‘번데기’라 불리는 생물의 부속 구조를 지니고 있으며, 어느 날 성량에게 붙잡혀온 인물이다.

촛불교의 신비로운 소녀 ‘알레프’는 기지에 나타나 팀장을 ‘선생님’이라 부르며 함께 ‘바빌론 왈츠’를 증명하려 한다. 디저트 가게의 사장이자 외계 행성에서 왔다고 알려진 ‘서비’는 인류 심리학자로, 부지춘의 마음의 병을 치유할 수 있다고 말하는 인물이다.

신규 요원의 등장과 함께 기간 특별 영입 이벤트도 진행된다. ‘신체 각인’에서는 6성 요원 ‘부지춘’의 영입 확률이 상승하며, ‘황당한 무곡’에서는 ‘알레프’의 영입 확률이 높아진다.

또한 ‘서성의 나그네’에서는 ‘서비’를 획득할 확률이 상승하고, ‘스킨 핫라인’에서는 6성 요원 ‘카라스’의 획득 확률이 증가한다.

아울러 ‘카라스·오지 않은 봄’과 ‘동명·수리 탐정’ 등 테마에 맞춘 신규 스킨은 독특한 콘셉트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요원의 개성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

풍성한 보상이 주어지는 다양한 기간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출석 이벤트 ‘타인의 집회(상)’, ‘(하)’, ‘(속편)’에서는 매일 로그인만으로 전화카드와 육성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상호작용 콘텐츠 ‘부지춘과 스토리포트’, ‘바빌론 왈츠’에서는 미니 게임을 통해 버전 상점 토큰을 얻을 수 있다.

‘이상 현실·영입 초기화(특별판-상/하)’에서는 7일간 로그인 시 전화카드와 중형 안정제가 지급되고, ‘심령 에너지 동기 장치’에서는 특정 미션을 완료해 월상석 가루와 성장 재료를 수집할 수 있다.

이 밖에 도전형 콘텐츠 ‘세기 구속의 탑’의 사이드 타워가 새롭게 개방되며, 특별 도전 ‘빛의 광란증’에서는 임무를 완수해 월상석 가루와 캐릭터 성장 재료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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