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히건 인스파이어, 'K팝부터 e스포츠'까지 다채로운 공연 선봬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4-07-16 10:4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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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주영래 기자]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대표 첸 시, 이하 ‘모히건 인스파이어’ 또는 ‘인스파이어’)가 7~8월 기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국내 정상급 아이돌이 총출동하는 K팝 공연부터 록발라드, 크로스오버 등 다양한 장르의 라이브 공연은 물론, 메이저 e스포츠 이벤트인 ‘2024 발로란트 챔피언스 서울’ 대회를 개최하며 다채로운 엔터테인먼트 라인업을 선보인다.


개장 이래 첫 여름 시즌을 맞은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는 7월 21일 ‘2024 SBS 가요대전 서머 (Summer),’ 7월 27일 ‘이승철 신곡 발매 기념 콘서트 록앤올 (Rock’n All),’ 8월 10~11일 국내 대표 크로스오버 그룹 크레즐, 포르테나, 리베란테, 라비던스의 합동 공연 ‘2024 더 마스터피스 콘서트 (The Masterpiece Concert)’ 등이 펼쳐진다.

▲ 모히건 인스파이어, 'K팝부터 e스포츠'까지 다채로운 공연 선봬

뿐만 아니라,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최초의 국제 e스포츠로서 라이엇 게임즈 주최의 ‘2024 발로란트 챔피언스 서울’의 결승전 시리즈가 8월 23~25일 사흘간 펼쳐질 예정이다. 인스파이어는 지난 3월에 국제 탁구 대회인 ‘2024 WTT 챔피언스 인천’ 유치에 이어, 이번에는 e스포츠 대회를 개최하여 다목적 아레나의 확장성과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여실히 보여줄 예정이다.

모히건 인스파이어의 장현기 아레나 GM (General Manager)은 “올 여름 인스파이어를 방문하는 관람객, 휴가객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켜 줄 폭넓은 공연 라인업과 전세계 e스포츠 팬들이 열광하는 ‘발로란트’의 세계 최강을 가리는 챔피언스 대회 등 어느 때보다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마련했다”며 “인스파이어 아레나는 국내 최초, 최고의 다목적 공연 전문 베뉴로서 앞으로도 경계 없는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와 관람객에게 최상의 감동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1만 5천석 규모의 국내 최초 다목적 실내 공연장인 인스파이어 아레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사운드 시스템과 이벤트에 따라 쉽게 변형가능한 무대, 관람객의 편의 및 아티스트와의 교감을 높이는 객석 디자인 등을 갖추고 있다.

오는 9월에는 ‘세계지식포럼’과 같은 글로벌 비즈니스 포럼도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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