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무전원 직수정수기 콤팩트, 누적 2만대 판매

박종훈 / 기사승인 : 2021-09-27 10:4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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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올해 들어 1만대 가까이 팔려

청호나이스 무전원 직수정수기 콤팩트가 누적 판매 2만대를 넘어섰다. 코로나19 이후 위생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진 덕.

지난 2019년 6월 출시된 콤팩트는 첫해 3000대를 시작으로, 2020년 7000여대가 팔렸다. 2021년 들어선 1만대 가까이 팔리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 = 청호나이스 제공

 

청호나이스는 “프리미엄필터와 나노프로필터가 잔류염소부터 박테리아, 바이러스 등을 제거해 안전한 정수를 제공한다”며 “해당 제품은 자가 필터 교체방식으로, 레버를 가볍게 올리고 내리면 필터 탈부착이 가능해, 누구나 손쉽게 교체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필터는 8개월 교체 주기에 맞춰 고객에게 배송된다.

무게는 1.9kg으로 가볍고, 가로폭 12.8cm로 슬림한 디자인으로 공간 활용에 효율적이다.

무전원 시스템으로 전기요금이 발생하지 않아 경제적이란 점도 주목받았다.

청호나이스 시판영업부문 김형근 이사는 “1인가구 및 자가관리형 선호고객을 중심으로 판매가 가파르게 늘고 있다”며 “경제적인 부분과 설치공간 등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좋은 선택”이라고 밝혔다.

 

 

[메가경제=박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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