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올해 두번째 임직원 '사랑의 헌혈 행사' 개최

황동현 / 기사승인 : 2023-06-21 11: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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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농협 차원 2015년부터 헌혈행사 매년 3회 실시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이 올해 두번째 헌혈행사를 개최했다. 헌혈행사에는 임직원 120여명이 참여했다. 범농협 차원 지난 2015년부터 헌혈행사를 매년 3회 실시하고 있어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임직원 대상 ‘사랑의 나눔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헌혈행사는 여의도 파크원 NH금융타워에서 열렸으며, 임직원 120여명이 참여했다. 

 

▲NH투자증권은 21일 임직원 대상 2023 ‘제2회 사랑의 나눔 헌혈행사’를 개최했다. 헌혈행사는 여의도 파크원 NH금융타워 4층 그랜드홀에서 진행됐으며, 임직원 120여명이 참여했다. [사진=NH투자증권]


이번 헌혈행사는 올해 2회째로 진행된 행사이며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사전 체온 측정, 무균 처리된 헌혈용품 사용, 마스크 착용 및 수시 손 소독 등 방역 지침을 준수해 진행했다.

NH투자증권은 범농협 차원에서 임직원 헌혈행사를 하고 있다. 지난 2015년부터 매년 3회 ‘사랑의 나눔, 헌혈’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임직원들은 매년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오는 10월에도 임직원 헌혈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헌혈은 사랑의 실천이자 생명을 나누는 고귀한 행동”이라며 “당사 사랑의 나눔 헌혈행사는 ESG 경영 실천 활동 차원에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행사로, 앞으로도 꾸준히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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