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국가유공자 1620명에 생수 정기배송…보훈문화 확산 동참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5 11: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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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칠성음료가 국가유공자를 위한 생수 정기배송 사업을 추진하며 보훈문화 확산에 나섰다.

 

롯데칠성음료는 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과 함께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5개월간 국가유공자 1620명을 대상으로 생수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 [사진=롯데칠성음료]

 

이번 사업을 통해 롯데칠성음료는 '아이시스 1.0L' 페트병 12개입을 매월 1회씩 각 가정에 배송한다.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하고,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사회공헌 활동이다.

 

롯데칠성음료는 국가유공자 예우와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지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2020년부터 올해까지 총 7차례에 걸쳐 약 1만2000여 명의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생수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현충일을 맞은 지원 활동도 진행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6일 제71회 현충일을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은 참배객들을 위해 '아이시스 500ml' 페트병 5000개를 후원했다.

 

후원 물량은 서울지방보훈청 관내 보훈단체인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서울시지부가 주관한 생수 나눔 봉사를 통해 참배객들에게 전달됐다. 이를 통해 현충원을 방문한 시민들의 편의를 지원하는 동시에 호국영령의 희생정신과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는 데 힘을 보탰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국가유공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생수 지원 사업과 현충일 생수 후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 예우와 보훈문화 확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9525억원, 영업이익 478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6%, 91%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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